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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상하게 하는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8. 13.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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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머리를 뜯는 습관

상한 머리를 뽑거나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뜯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 상태일 때 유독 습관적으로 머리를 쥐어뜯기도 하는데, 이는 탈모를 일으키며 원래 탈모가 있었던 경우라면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심할 경우 뽑을수록 익숙해져 나중에는 더욱 많은 머리카락을 한 번에 뽑게 될 수 있으므로 머리를 뽑거나 만지려고 하는 행동을 의식하고 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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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긁는 습관

머리를 긁는 것 또한 두피를 상하게 한다. 머리를 긁으면 왠지 더 가려운 느낌이 들어 계속 긁게 되고 습관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는 두피를 자극해 두피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계속 긁어 약해진 두피는 민감한 두피로 변하기도 쉽다. 따라서 평소 머리에 손을 가져가는 행동 자체를 의식하고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처: Pixabay
자신의 두피에 안 맞는 샴푸를 사용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샴푸는 머리를 청결하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샴푸라고 다 똑같은 샴푸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샴푸의 성분이 두피에 자극이 되거나 머리카락을 얇게 만드는 등 안 맞을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두피 성향과 성분을 고려한 후 샴푸를 선택하도록 하자. 샴푸를 사용한 후 두피가 가렵다면 바로 바꾸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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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수건으로 감아 올리기

머리가 긴 사람들은 머리를 감은 후 말리기 귀찮거나 화장을 하기 위해 머리를 수건으로 돌돌 말아 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두피가 축축한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염증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머리는 바로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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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에 스타일링 하기

마찬가지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덜 마른 상태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정도 말렸기 때문에 괜찮겠지 생각하면 오산이다. 젖은 머리에 뜨거운 열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갈라지며 젖은 머리는 자극에 가장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머리를 말린 후 사용해야 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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