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더부룩하게 하는 습관 5

조회수 2020. 8. 1.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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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껌을 자주 씹는다

껌을 자주 씹거나 오래 씹으면 속이 더부룩 해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는 껌을 씹을 때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되기 때문에 오래 씹거나 자주 씹으면 위장에 가스가 차게 쉽다. 특히 식사 후 양치질 대신 무설탕 껌을 씹는 사람들의 경우 더욱 그러한데, 무설탕 껌에 함유되어 있는 소르비톨이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출처: Pixabay
섬유질 과다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등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혈당을 천천히 높이는 등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식단에 포함해 일정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탁월하다. 하지만 이 섬유질도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가스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속을 더부룩하게 할 수 있기 때문.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적당량 섭취해주도록 하자.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자기 전에 먹는다

자기 전 배가 고파 식욕을 참지 못하고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 해지기 쉽다. 야식을 섭취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게 되면 먹은 음식이 소화가 채 되기 전에 잠에 들어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음날까지 복부팽만이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밤에는 가급적 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먹더라도 견과류나 베리류와 같이 부담이 없는 먹을거리로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다.

출처: Pixabay
꽉 끼는 옷을 입는다

몸에 꽉 끼는 옷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 딱 붙는 옷 때문에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복부 부위에 불편감이 지속되기 쉽고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식사 후 복부팽만이 심한 경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몸에 여유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출처: Unsplash
음식을 너무 빨리 먹는다

음식을 대충 씹고 급하게 넘기는 습관 또한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행동이다. 급하게 먹으면 식사를 하면서 공기가 함께 위장으로 들어가게 해 가스를 유발한다. 천천히 씹어 넘기는 행동이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된다. 따라서 천천히 식사를 하여 음식이 충분히 소화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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