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아끼는 증상별 영양제 추천

조회수 2021. 2.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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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영양소를 영양제로 보충하자! 병원비 아끼는 증상별 영양제 추천
출처: unsplash.com/@benblenner


불면증에는 마그네슘


수면을 통해 우리 몸은 휴식과 회복할 시간을 갖는다. 충분하고 질 높은 수면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평소 불면증이 고민이라면, 마그네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긴장되어 있는 근육의 피로도를 개선시키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를 높인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인 GABA를 활성화시켜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부교감신경 활성화에 영향을 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몸을 차분하게 해주는 데 효과가 있다.  

출처: unsplash.com/@aminhasani

수족냉증에는 오메가3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은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줄어 냉기가 발생하는 증상이다. 수족냉증엔 혈액 순환을 돕는 오메가3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의 DHA와 EPA의 성분이 혈관을 청소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액의 피막 형성을 억제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출처: unsplash.com/@marina_mv08

눈 피로에는 루테인


스마트폰,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 렌즈 착용 등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루테인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눈의 피로와 건조증, 시신경을 보호하는 데는 비타민A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눈은 한번 손상되면 기능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눈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건 물론, 꾸준한 생활 습관이 더해져야 한다. 


출처: unsplash.com/@dailynouri

질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 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면역력 저하로 인해 질의 좋은 균과 나쁜 균의 균형이 깨질 경우, 질염에 걸리기 쉽다. 질염이나 방광염 등 생식기와 관련된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균만한 게 없다. 따라서 질 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필수. 거기에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해주는 게 좋다.



출처: unsplash.com/@fleuraimeekaan

피부 트러블에는 비타민D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자주 난다면, 비타민D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D는 어떤 신체 기관보다 피부질환의 가장 도움을 주는 영양제다. 비타민D는 피부 장벽의 건강한 재생에 관여해 피부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염증 발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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