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일화와 함께 왕따 고백한 스타들

조회수 2019. 4. 3.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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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 직접 밝힌
스타들의 '왕따' 경험담★

화려한 조명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현재는 ‘핵인싸’ 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스타들이지만, 이들도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왕따’ 당한 경험을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꺼내놓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용기 낸 스타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강다니엘


출처: KBS2 ‘안녕하세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강다니엘은 항상 친언니에게 외모 비교를 당하는 동생에게 “저도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었다”라고 아픈 기억의 상기시켰다. 강다니엘은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키웠다. 결국 자존감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사연의 주인공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출처: KBS2 ‘독서공부방’

배우 유인나는 선생님의 차별 대우로 인해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선생님이 나를 차별 대우했다. 나만 예뻐해 줬고, 그 결과 나는 왕따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당시 연예인 준비를 하고 있어 내 머리가 남들보다 길었지만 선생님들이 눈감아 줬다. 선생님들이 예뻐해 주는 건 좋았지만, 그로 인해 친구들은 화가 난 것 같다. 정말 힘든 학교생활을 했다. 점심시간에 나갔다 돌아오면 의자가 삐걱거리는 것으로 바뀌어 있거나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박하선 

출처: KBS2 ‘연예가중계’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은 “학창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나갔었다.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했다. 그 후로는 학교 가는 버스도 못 탈 정도로 따돌림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들이 억지로 시켜서 한 건데, 친한 친구들도 ‘왜 그랬냐’라고 하더라. 친구를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데 그 친구들까지 그렇게 말했다”라고 공개해 주변 사람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박보영 

출처: MBC ‘놀러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보영은 “나도 사람이라 감정 기복이 있는데, TV에서 밝게 웃는 모습만 보이다 보니 방송과 다르다는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이 쓰레기로 가득 채워져 있던 적이 있었다”라며, “솔직히 나는 그 친구가 밉더라”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새론


출처: jtbc '아는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새론은 초등학교 시절 왕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아저씨’가 개봉한 후 전학 간 학교에서 동급생들이 자신을 친구로 보지 않고 연예인으로 봐 많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집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온통 내 욕이 적혀 있었다. 학교에선 신발이 자주 없어졌고, 친구들이 불러서 나가거나 생일 파티에 부르면 아무도 없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절친이 안티카페

만들었다는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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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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