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일화와 함께 왕따 고백한 스타들
스타들의 '왕따' 경험담★
화려한 조명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현재는 ‘핵인싸’ 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스타들이지만, 이들도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왕따’ 당한 경험을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꺼내놓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용기 낸 스타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강다니엘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강다니엘은 항상 친언니에게 외모 비교를 당하는 동생에게 “저도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었다”라고 아픈 기억의 상기시켰다. 강다니엘은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키웠다. 결국 자존감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사연의 주인공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배우 유인나는 선생님의 차별 대우로 인해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선생님이 나를 차별 대우했다. 나만 예뻐해 줬고, 그 결과 나는 왕따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당시 연예인 준비를 하고 있어 내 머리가 남들보다 길었지만 선생님들이 눈감아 줬다. 선생님들이 예뻐해 주는 건 좋았지만, 그로 인해 친구들은 화가 난 것 같다. 정말 힘든 학교생활을 했다. 점심시간에 나갔다 돌아오면 의자가 삐걱거리는 것으로 바뀌어 있거나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박하선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은 “학창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나갔었다.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했다. 그 후로는 학교 가는 버스도 못 탈 정도로 따돌림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들이 억지로 시켜서 한 건데, 친한 친구들도 ‘왜 그랬냐’라고 하더라. 친구를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데 그 친구들까지 그렇게 말했다”라고 공개해 주변 사람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박보영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보영은 “나도 사람이라 감정 기복이 있는데, TV에서 밝게 웃는 모습만 보이다 보니 방송과 다르다는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이 쓰레기로 가득 채워져 있던 적이 있었다”라며, “솔직히 나는 그 친구가 밉더라”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새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새론은 초등학교 시절 왕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아저씨’가 개봉한 후 전학 간 학교에서 동급생들이 자신을 친구로 보지 않고 연예인으로 봐 많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집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온통 내 욕이 적혀 있었다. 학교에선 신발이 자주 없어졌고, 친구들이 불러서 나가거나 생일 파티에 부르면 아무도 없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절친이 안티카페
만들었다는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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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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