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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을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조회수 2020. 6. 12.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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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대충 적시고 샴푸하기

출처: Pixabay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대충 적신 후 두피나 머리카락에 거품을 내어 감고는 한다. 그러나 이렇게 머리를 감으면 두피나 머리카락에 묻은 노폐물들이 불지 않아 제대로 제거가 안될 뿐더러 거품이 충분히 나지 않아 샴푸를 여러 번 짜게 된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흐르는 물에 적셔 먼지를 제거한 후 손으로 샴푸 거품을 내어 머리에 골고루 묻혀 감아야 한다.

아침에 머리 감기

출처: Pixabay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을까?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저녁에 감는 것이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정신이 들면서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은 자외선을 막아줄 유분을 제거하는 셈이다. 외출하는 동안 머리에 쌓인 노폐물, 피지 등이 유분과 뒤엉켜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머리를 아침 저녁으로 감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도록 하자.

머리 감을 때 고개 숙이는 자세

출처: Pixabay

머리 감을 때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 목과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 목과 허리를 앞으로 숙여 머리에 물을 적시면 더욱 무게가 실려 척추에 부담을 준다. 서 있는 자세에서 고개를 젖혀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어쩌다 한 번이면 몰라도, 머리를 감을 때 매번 이 자세로 감는다면 고칠 필요가 있다.

다 쓴 샴푸통에 물 넣어서 쓰기

출처: Pixabay

살면서 한번쯤은 다 쓴 샴푸통에 남아있는 샴푸를 사용하기 위해 물을 넣어서 머리를 감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샴푸가 부족할 때 유용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지는 몰라도, 굉장히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 물을 채운 샴푸통은 시간이 지나면 녹농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이는 습한 곳에서 더욱 빠르게 번식하며 몸에 유해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가는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다 쓴 샴푸는 되도록 바로 버리도록 하자.

머리를 박박 문질러 감는 습관

출처: Pixabay

머리를 박박 문질러가면서 감으면 두피를 자극해 시원하고 더 깨끗하게 감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머리카락이 끊어지게 하고 두피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매번 거칠게 감아 두피가 약해지면 민감한 두피로 되기도 쉽다. 손가락에는 힘을 빼고 마사지하듯 두피를 고루 문질러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화장실에서 절대 하지 말라는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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