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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9. 18.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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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포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포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다. 레스베라테롤은 일종의 폴리페놀 성분으로 사람의 혈관에 낀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포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혈관건강에 더욱 효과적. 특히 포도를 껍질째 섭취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되므로 같이 섭취하면 더욱 좋다.

출처: Unsplash

콩은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철분 등 이점이 많아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기에 좋다. 국민대학교 백인경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콩 식품을 매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27%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은 밥 또는 샐러드에 추가하여 식사를 하거나, 콩 쉐이크 또는 두유로 간단히 섭취할 수도 있으니 즐겨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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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고구마. 고구마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구마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원활하게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좋다. 이외에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간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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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 따르면 오메가 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할수록 심장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기 때문. 고등어나 꽁치,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800g 정도 식단에 포함하여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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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일본 오카야마 대학 연구진은 65∼84세 노인 1만 2000여명을 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 머그컵 2잔(420∼560ml)의 녹차를 마시면 심장병 발병 확률이 4분의 1로 줄어든다고 보고했다. 이는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사과,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이 있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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