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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긴 무명 시절 보낸 '대기만성' 배우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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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는 보이는 것처럼 줄곧 화려하지만은 않다. 꽤 많은 배우들이 무명 시절을 겪고 있다. 이런 무명 배우들은 언젠가 충무로에 우뚝 설 날을 고대하며 주어진 역할에 감사하며 묵묵히 꿈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물론 무명 시절이 끝까지 지속되는 것만은 아니다. 긴 무명 시절을 보내고 현재는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배우들도 있다. 과연 어떤 배우들이 그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결국 빛을 봤을지 한번 알아보자.  

곽도원


출처영화 ‘황해’ 스틸컷’

배우 곽도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극 판에 뛰어들어 14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03년 코미디 영화 ‘오구’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이후 단편, 독립, 상업영화를 오가며 부지런히 필모를 쌓았지만, 뒷모습만 나오거나 편집이 되는 여러 고충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영화 ‘황해’에서 구남(하정우)에게 습격 당하던 김 교수 역으로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출처영화 ‘범죄와의 전쟁’, ‘회사원’, ‘점쟁이들’ 스틸컷’

이후 곽도원 이름 세 글자를 알린 작품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다. 그는 조폭보다 더 무서운 악질 검사 조범석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베를린’, ‘변호인’, ‘곡성’, ‘강철비’ 등에 출연하며 여러 시상식의 남우주연 후보에 오른 건 물론,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우희 

출처영화 ‘허브’, ‘사이에서’, ‘써니’ 스틸컷’

배우 천우희가 혜성처럼 등장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단역부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왔다. 지난 2004년 ‘신부수업’의 깻잎 무리 중 한 명으로 연기 데뷔를 치른 천우희는 이후 ‘허브’, ‘마더’, ‘사이에서’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가리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그녀의 미친 연기가 빛을 본 작품은 데뷔 7년 만에 만난 영화 ‘써니’. 작품 속 상미를 연기한 천우희는 이후 ‘써니 본드녀’라는 검색어가 생길 정도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처영화 ‘한공주’ 스틸컷

‘써니’ 이후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던 천우희는 지난 2014년 개봉한 ‘한공주’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에서 온갖 상을 휩쓸며 주목받던 ‘한공주’로 천우희는 그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당시 그녀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은 한동안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성균


출처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화이’ 스틸컷’

18살 때부터 극단에서 활동해왔던 김성균은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하지만 주목받지 못하는 무명 시절을 겪던 중, 2012년 스크린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충격 비주얼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외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이후 ‘이웃사람’,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그는 한 인터뷰에서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에 연기를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무대 위에서 활동해 왔던 그, 생계가 어려웠던 탓에 영화 촬영과 아르바이트를 함께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출처tvN ‘응답하라 1994’

김성균은 그간 조폭, 살인마, 특수 요원 등 온갖 무서운 역할만 전담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만나면서 반전 귀여운 모습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코믹스러운 형사 구대영 역으로 완벽히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라미란


출처영화 ‘죽이고싶은’, ‘댄싱퀸’, ‘자칼이 온다’ 스틸컷

강력한 신 스틸러 배우로 활약한 배우 라미란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 위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이후 ‘괴물’, ‘음란서생’, ‘미인도’, ‘박쥐’, ‘미쓰 홍당무’ 등 수많은 히트작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기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는 라미란은, 연기만으로 생활이 어려워 주유소, 마트 시식코너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한다.

출처tvN ‘막돼먹은 영애씨’

그러던 라미란은 2012년부터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영화 ‘댄싱퀸’ 속 엄정화 친구 명애를 시작으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연애의 온도’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 ‘소원’으로 2014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출처tvN ‘응답하라 1988’

이후 ‘국제시장’, ‘히말라야’, ‘덕혜옹주’ 등 뚜렷한 캐릭터들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연 같은 신 스틸러 치타 여사를 맡으며 인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무명배우였다가
2017년
청룡영화상 조연상까지 
거머쥔 명품 배우는 누구?
▼▼▼▼▼▼

무명 배우에서 '대배우'로 거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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