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급찐살 걱정 없는 연예인들

조회수 2019. 2. 8.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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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요?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남녀노소 불문, ‘다이어트’는 떼 놓으려야 떼 놓을 수 없는 숙명이다. 하지만 평생 숙명으로 받아들인 살과의 전쟁 중인 사람들이 있는 반면, 살이 안 쪄 고민인 이들도 있다. 살을 빼는 것만큼 찌는 것도 힘들다고 하는 그들.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아무리 먹어도 마른 체형을 유지한다는 이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산다라박


출처: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가수 산다라박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마른 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종종 털어놨다. 과거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왜 살이 안 찌냐?’라는 질문에 “살이 안 찌는 게 스트레스다. 난 초등학생 입맛이다. 살찌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깨작깨작 먹는다. 많이 못 먹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42kg이 목표 체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씨엘은 산다라박의 몸무게가 39kg에 불과하다며, “2NE1 활동 당시 나는 계속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라고 푸념하기도 했다.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반면 산다라박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오히려 살을 찌우는 운동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영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프리스틴 나영은 과거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출연해 “다이어트할 때 밖에 안 나가냐. 그 몸무게 정도면 기분이 어떠냐”라는 이영자의 물음에 나영은 “운동을 하면서 친구를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영은 자신의 현재 체중에 대해 “4에서 5 정도 간당 간당하다”면서 “전 더 찌려고 노력 중이다. 건강한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나영은 171cm의 큰 키에 40kg 대 후반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선미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선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마른 연예인 중 한 명이지만, 선미는 가녀린 몸매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가시나’ 활동 당시 166cm에 43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선미는 “원래 48kg이었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이 빠져 43kg 나간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특히 선미는 자신의 마른 몸매를 지적하는 댓글을 ‘악플’로 꼽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살을 찌워보려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이에 선미는 한 인터뷰에서 “집안 내력이다. 남동생 두 명이 있는데 키가 184cm임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51kg다. 나만 마른 게 아니라 집안 자체가 다 말라서 동생들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하는데 안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제시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센 언니’ 제시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제시의 냉장고에는 땅콩버터, 마가린 등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이 가득했다. 이에 제시는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 게 나로서는 좋지 않더라”라며 마른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제시 인스타그램

또한 라디오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제시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있긴 하다. 우리 가족이 다 그렇다. 저는 그게 싫다. 살이 좀 더 붙었으면 좋겠다. 이것도 스트레스다”라고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현아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계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며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된 가수 현아. 공개된 사진에 현아 몸무게는 43.1kg이며, 164cm로 알려진 키에 비해 상당한 저체중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말라 걱정된다’, ‘잘 먹고 건강 챙겼으면’ 등의 반응이 이어졌으며, 이에 현아는 “나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 걱정하지 마”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선명하게 드러나는 11자 복근으로 단순히 마르기만 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혜이니

출처: MBC ‘라디오스타’

가수 혜이니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체구가 작아 일반 의류 브랜드에서 협찬해주는 옷이 맞지 않는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이에 “아동복 라인이 있는 해외 의류 브랜드에서 청바지를 협찬해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6학년 때 40kg 정도 나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은 36kg가 나간다”라고 밝혔다.

출처: 혜이니 인스타그램

이어 “몸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자동차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산 후에도 3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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