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그릭요거트

일반 요거트에 비해 첨가물이 없고 단백질이 높은 그릭요거트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2016년 3월10일 영국 인디팬던트에서 발표한 '우리 몸 속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된 그릭요거트는 밤에 먹는 것보다 아침에 먹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는데, 아침에 먹으면 소화가 잘 되면서 피로감을 줄여줘 하루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이미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달걀은 아침에 먹으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오후에 먹는 양이 줄어들어 칼로리 섭취가 감소하며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아침 공복감을 빨리 해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위염이나 위궤양 등으로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양배추는 위에 좋은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 점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며 위염, 위궤양 뿐만 아니라 장염이나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특히 좋은 채소이다. 빈 속에 먹기 최적인 음식인 동시에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아침 배변활동에도 탁월하다고. 전날 미리 썰어둔 양배추를 용기에 담아두면 먹기에도 간편하다.  

베리류 과일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아로니아 등의 베리류에는 안토시안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의 건강과 각종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그 뿐만 아니라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주고 다른 과일보다 당은 적고 섬유질은 높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 1컵의 베리는 50~80kcal 정도로 열량이 높지 않아 많은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 베리류는 공복상태에서 섭취할 때 효과가 배로 늘어나 아침 공복에 섭취하기 최적의 식품이다. 

물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는데 이는 위장에 부담을 주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한잔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하고 20~30분 정도신체를 활성화 시킨후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공복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은 조기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몸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탁월하다. 공복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위장에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꼭 실온에 있는 물을 마실 것!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