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에 늘어나는 쓰레기! 올바른 분리 배출법

조회수 2020. 12. 20.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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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폐의약품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안 돼

폐의약품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안 돼


병원에서 처방받을 약을 다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남은 약을 하수구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면 안 된다. 약품에 함유된 성분들이 토양, 수질오염을 발생시키기 때문. 잉 시간이 오래되거나 불필요한 약은 약국에 비치된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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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가전 무료로 버리자!

대형폐가전 무료로 버리자!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리려면 배출 스티커를 부착해 집 밖까지 내놓아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를 이용하면, 수거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해준다. 이는 환경부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인터넷·모바일·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수거품목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1m 이상 대형 폐가전제품(원형이 훼손되지 않은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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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무료 제공?

폐현수막 무료 제공?


서울시는 다 쓰고 남은 폐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폐현수막은 농사용 가림막, 미술 도구, 장바구니, 폐기물 마대 등 여러가지로 재탄생 할 수 있다. 다쓴 현수막을 소각하기 전 한번 더 사용하면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필요한 사람들은 자치구 담당과로 연락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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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이랑 OO교환

아이스팩이랑 OO교환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환경 오염 우려도 있어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다. 이에 경기 남양주시는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아이스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도입했다. 아이스팩을 쓰레기종량제봉투로 바꿔주며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것. 모인 아이스팩 중 재사용이 가능한 것은, 깨끗이 소독해 지역 업체에 나눠주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무게를 95%까지 줄여 쓰레기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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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는 반드시 분리배출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분리배출

충전용 보조배터리나 전지류, 이를 포함한 장난감, 소형가전 제품이 생활 쓰레기와 함께 섞여 배출되면 선별, 재활용 과정에서 화재나 폭발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장난감, 노트북 등에 내장된 전지는 분리해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고, 노트북 배터리와 충전용 보조배터리도 폐건전지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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