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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이태원 핫플레이스가 우리집에? 맛집 밀키트 모음집!

조회수 2021. 1. 1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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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_victoria_bakery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베이킹 키트!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베이킹 키트!


이제 유명 베이커리 디저트도 집에서 해먹자! 성수동의 핫-한 베이커리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도 밀키트 열풍에 동참했다. 집에서 간단하게 비스킷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를 선보인 것.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버터랑 우유까지 키트에 포함되어 있다. 그것도 이즈니 버터, 아르보니아 멸균 우유로다가. 정말 추가해야할 재료 하나 없이 키트 내용물 그대로 볼에 옮겨 담아 섞은 뒤 오븐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키트의 가격은 1만6천원이며 키트 하나에서 6-7개의 비스킷이 나온다고 하니 괜찮지 않은가? 비스킷 키트는 빅토리아 베이커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www.victoriabakery.shop    

출처: @underyard.deli
언더야드의 밀키트와 픽업서비스

언더야드의 밀키트와 픽업서비스


이제는 한남동 시그니처 브런치 가게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한남동 대표 맛집 언더야드에서도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밀키트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마다 메뉴가 바뀌는 위클리 픽업 서비스를 시행중일 뿐만 아니라 최근 스티커(stickher.kr)와 함께 굿모닝 세트라는 아침식사를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판매했다. 또한 한달에 한번, 언더야드만의 식자재 꿀조합을 소개해 배송하는 세터데이 박스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기획을 펼친다고 하니 집에서도 언더야드의 담백하고 감각적인 맛을 즐겨보자.  smartstore.naver.com/underyard

출처: @salthousekorea
소금집의 햄키트

소금집의 햄키트


소금집은 최근 서울에 잠봉뵈르 열풍을 불러일으킨 사퀴테리 전문점이다. 바게트에 잠봉이라는 햄과 버터만을 넣어 만든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잠봉뵈르라 하는데, 서울에서는 '소금집 잠봉뵈르'라고 해야 알아들을 정도로 소금집의 잠봉뵈르는 이름이 나있다. 소금집은 잠봉뵈르에 들어가는 햄 말고도 베이컨, 살라미 등 고기와 국내 천일염만으로 다양한 햄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브런치 세트, 바베큐 키트 등 다양한 종류의 햄을 구성하여 바베큐, 브런치, 볶음밥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집에서 생고기를 구워먹기 부담스럽다거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겠다. www.salthousekorea.com


출처: @tapasbar15
타파스바의 감바스와 샹그리아 키트

타파스바의 감바스와 샹그리아 키트


끊임없이 새로 생겨나는 레스토랑들 사이에서 굳건하게 이태원 맛집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파타스 바. 합리적인 가격대와 깊은 스페인의 맛으로 유명한 타파스 바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감바스와 샹그리아 키트를 판매한다. '스페인은 못 가도 스페인은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 때문에 스페인을 좋아하지만 못 가는 사람들, 스페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키트를 만든 것. 포장된 키트에서 재료들을 꺼내어 팬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감바스 완성! 샹그리아 키트 또한 마시고 남은 와인을 키트 병에 부은 후 며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타파스바의 감바스와 샹그리아 키트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smartstore.naver.com/tapas_bar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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