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력 갑! 진한 레드립도 마스크에 절대 안묻게 하는 법

조회수 2020. 11. 27. 16:5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렇게 매끈하게 광이 도는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까지 무장했는데도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착색의 틴트 기능을 십분 이용하자


손등에 테스트 후 착색시켜 최종적으로 남는 컬러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 단, ⚠️입술 바깥으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마치 입술에 팩을 올리듯 틴트를 두껍게 바르고 약 10초간 유지 후, 물티슈로 닦아내면 된다. 이 때 진한 립 메이크업은  입술 안쪽으로 모아서 닦아낼 것! 번짐없이 깨끗하게 닦인다. 각질 제거는 덤이다. 


두 세차례 입술에 염색을 하듯 물들이는 과정을 반복하면 끝! 


마스크가 깨끗할 뿐만 아니라,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셔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겉보속촉, 벨벳 메이크업으로 피부 메이크업까지 묻어남을 방지하기 위한 팁도 있다.
먼저 펄이 없고 고운 입자의 루스 파우더를 준비하자. 퍼프도 두 개가 필요하다.

보송피부 아티스트 퍼프 기법


벨벳처럼 솜털이 있는 스펀지는  뭉침 걱정 없이 필요한 양의 파우더를 피부에 안착시킨다. 분첩에 파우더를 덜고, 솜털 스펀지에 묻혀보자. 양조절이 쉬워져 뭉침이 없다. 이후 물방울 모양을 따라 굴리거나  섬세한 부위를 뾰족한 부분으로 세워서 터치하면 된다. 


색조 메이크업까지 매트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색이 비치지 않도록 발색력 높은 매트 립스틱을 선택해 스틱 섀도우처럼 활용것도 좋은 방법. 면봉에 묻혀 바르면 애교살까지 섬세하게 음영을 줄 수 있다. 



EDITOR 오다혜

PHOTOGRAPHER 유영준

MODEL 소유정

MAKEUP 오가영

HAIR 박수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