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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만 잘 접어도 비율깡패 되는 스타일 TIP!

조회수 2018. 7. 18.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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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렛츠가 알려주는 맨즈스타일링 팁을 확인하세요 ~
출처: giphy.com
입을 때마다 고민스러운 상, 하의 길이의 법칙. 바지는 어느 정도 접어 입을까? 셔츠는 뺄까, 넣을까? 소매는 얼마만큼 걷을까? 이런 애매한 고민들을 윈도우 드레서가 해방시켜 드릴게요!
출처: ALLETS
출처: ALLETS
출처: ALLETS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큰 폭으로 접은 왼쪽이 적당한 길이로 두 번 접은 오른쪽보다 다리가 짧아 보이죠. 모델이니 이 정도인 거고, 특히 키가 작은 편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해요!
출처: ALLETS
데님 바지를 접어 올릴 때 가장 보기 좋은 기장은 복숭아뼈 바로 윗부분까지 접는 정도예요.

특히 가을, 겨울엔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스니커즈나 워커 부츠를 많이 신죠. 이 경우 신발의 높이가 복숭아뼈를 가리게 되니 바지 기장은 신발 가장 윗부분에 맞추세요!

출처: ALLETS
출처: ALLETS
바짓단이 우글우글 접히는 왼쪽 사진을 보니 왜 아빠가 생각나죠? 면 소재 바지는 접어 입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적당한 길이로 수선해서 입는 것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출처: 알렛츠 스타
출처: ALLETS
남자배우들의 코튼 팬츠 스타일!
깔끔하게 잘라 입는게 베스트지만, 접어 입고 싶다면? 너무 반듯하게 접지 말고 자연스럽게 둘둘 말아 올리는 걸 추천해요. 이때도 역시 길이는 복숭아뼈의 윗부분까지!

출처: ALLETS
출처: ALLETS
드레스 셔츠는 보통 바지 안으로 깔끔하게 넣어입는 용도이기 때문에 길이가 약간 길어요. 반면 캐주얼 셔츠는 드레스 셔츠보다는 짧은 편.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바지 밖으로 빼서 입는 것이 더 어울리죠.
출처: 알렛츠 스타
남친룩의 대명사! 남주혁과 류준열 역시 이 공식을 잘 지켰네요~ 드레스 셔츠는 안으로, 캐주얼 셔츠는 밖으로!
출처: ALLETS
캐주얼 셔츠의 기장이 긴지 짧은지 애매하고 정말 모르겠다 싶을 땐 이렇게 한 쪽만 바지 안으로 넣어 입으세요. 트렌디한 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죠.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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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선에 맞춰 각을 잡아 접은 소매는 매우 어색해 보이죠. 소매를 걷을 때 적당한 길이는 손목에서부터 자기 손 반 뼘 정도가 남는 것이 적당해요.
출처: ALLETS
이렇게 척척 접어 올리면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각 잡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매를 자연스럽게 접어 올리되 지나치게 높이 접어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ALLETS
출처: ALLETS
허릿단과 소맷부리 컬러가 몸판과 다르거나 신축성이 있어 조여지는 디자인의 니트라면 속에 셔츠를 바지 안에 넣어 입으세요. 훨씬 단정하고 깔끔해 보여요.
출처: ALLETS
반대로 허릿단과 소맷부리 컬러가 몸통과 동일하고, 느슨한 스타일이라면 셔츠의 소매와 밑단을 살짝 꺼내 입는 쪽이 훨씬 더 스타일리시하답니다. 이때 아래쪽 단추는 끝까지 잠그지 말고 두 개 정도 풀 것!
출처: giphy.com
애매하고 궁금한 남자 옷 입기의 길이 법칙, 잘 보셨나요? 옷의 디자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한 기준을 알아둔다면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거듭날 거예요!
출처: ALLETS, 인스타그램@hongsick
EDITOR RIRI
DIGITAL PLANNER JUN
MODEL 권현빈
PHOTOGRAPHER 서원기, 김남우
HAIR&MAKE UP 장해인
DESIGNER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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