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신상 신은 페기구 겨울 화보
조회수 2020. 11. 17. 15:53 수정
캐주얼하고 도회적인, 보이시한 루이 비통의 2020 가을-겨울 슈즈 컬렉션이 공개됐다. 페기구가 함께했다. 이번 루이 비통의 여성 슈즈 컬렉션은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성별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패션을 선보이는데,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국 DJ이자 인플루언서, 페기 구(Peggy Gou)가 모델로 나선 것이다.
LV 보부르 앵클 부츠를 신은 페기 구
두툼한 플랫폼 바닥이 매력적인 로리엇 플랫폼 데저트 부츠
페기구는 모노그램 패턴의 강렬한 마스크도 소화해냈다 .
자카드 캔버스 소재의 “1854년, 그 후” 컬렉션의 파세오 뮬 샌들은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1854년, 그 후” 컬렉션의 LV 보부르 플랫폼 더비 슈즈는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남성적이고 터프한 실루엣도 자카드 패턴으로 우아하게 보인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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