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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보드 여신 어디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조회수 2018. 7. 20.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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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com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모르는 에디터가 최근 추천받은 운동이 있었으니… 바로 아스팔트 도로 위를 신나게 누비는 롱 보드!
에디터처럼 보드를 한번도 접하지 못한 초보자들을 위해 기초부터 배워봤습니다.
보드의 종류에는 롱 보드, 스케이트 보드, 크루저 보드가 있어요.
오늘 배울 롱 보드는 주행감이 안정적이라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는 데 적합하다고 해요.
보드를 타면 전신운동 효과가 있다는 사실! 운동 부족 에디터에게 꼭 맞는 스포츠네요.
본격적으로 보드를 배우러 한강으로 가볼까요?
가장 먼저, 보드를 탈 앞발 정하기! 오른발이 앞발인 자세를 ‘구피‘, 왼발이 앞발인 자세를 ‘레귤러’라고 해요.
그다음, 보드 위에 발 올리기. 양발을 일직선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보드 주행의 기본 동작! 보드를 밀면서 앞으로 나가는 ‘푸시 오프’예요. 앞발 허벅지에 체중을 싣고 뒷발은 땅을 밀면서 보드에 올린 후 앞, 뒷발이 평행이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보드 위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카빙’, 보드 위에서 왔다 갔다 발을 바꾸며 스텝을 밟는 ‘댄싱’ 기술까지 마스터할 수 있대요.
여기에 보드를 띄우거나 돌릴 수 있는 ‘프리 스타일‘까지!
화려한 기술을 시도하기 전, 기본 동작이 완전히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해요. 언제나 보호 장비는 필수라는 전문가의 말씀!

CREDIT


Editor 최은선, 김화영

Videographer 최규종 (10 VISUAL STUDIO)

Thanks to 김창중(보드팩토리샵), 권소영

Graphic 장유진, 김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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