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러를 위한 필수 어플 리스트

조회수 2020. 9. 29. 2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초 간편 생수 배송앱 '물풍선'

‘물 사러 가기 귀찮아서 만든 앱’이라는 설명이 붙은 물풍선. 이 어플의 최대 장점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첫 구매 이후에는 구매 내역과 결제 방식이 저장되는데. 그 다음부턴 어플 중앙에 있는 커다란 물풍선 버튼만 누르면 한 큐에 주문과 결제가 이뤄진다. 당일 출고 원칙으로 배송도 빠른 편. 최저 배송비를 맞추기 위해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을 필요가 없어 초간편!

유통기한 관리 앱 'BEEP'

매번 유통기한을 넘겨 냉장고 안 음식을 버리는 자취러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플. 식품 봉투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삑’소리와 함께 관리가 시작되고 유통기한이 다가오면 푸시 메시지로 알람을 알려준다. 바코드가 QR 코드가 없는 건 수기로 입력이 가능하게 구성되어있다. 


메모 어플 '잊지마 할 일'

직관성과 간편함 때문에 메모 어플 중 갑이라는 앱. 핸드폰 잠금 화면을 열 때마다 메모해 둔 할 일 리스트가 뜬다. 핸드폰을 열 때마다 해야할 일이 뜨니 깜빡깜빡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앱. 다 한일은 손가락으로 쓱 밀어서 삭제하고 매일 해야 하는 일은 반복 메모로 설정도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다운받을 수 있다. 


사기피해 정보 공유 어플 '더치트'

중고 거래 많이 하는 자취러라면 필수 어플. 사기 피해 정보공유를 위한 어플. 중고 거래 전 연락처나 아이디, 계좌 정보를 입력해 사기 이력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사기 이력이 등록된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전화나 메시지가 왔을 때 알람 메시지 알람도 준다.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