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커리어 일생이 전성기인 스타

조회수 2019. 2. 24.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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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이름 세 글자만으로도 인기를 얻는 ‘이효리’. 그녀가 입는 모든 것, 하는 모든 행동이 유행이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는 변함없이 현재까지도 꾸준히 유지 중.

특히 이효리는 어느 한 세대에서만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이를 가리지 않고 전 세대를 아울러 인기 있다. 또한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톱스타가 아닌 적이 없었던 이효리의 커리어는 지금 돌이켜봐도 놀랍기만 하다. 신드롬 그 자체였던 이효리의 행적을 한번 살펴보자.

1990년대 데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효리는 1998년 1세대 아이돌 ‘핑클’의 리더로 데뷔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20세로 데뷔곡 ‘Blue Rain’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후속곡 ‘영원한 사랑’과 ‘내 남자친구에게’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던 일명 가요계 ‘4대 천왕’ SES, HOT, 젝스키스를 누르고 핑클은 방송 3사의 본상을 휩쓸고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렇게 핑클의 인기는 현재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트와이스에 버금가는 톱클래스였다. 특히 이효리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매력적인 눈 웃음으로 단숨에 팬들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아다. 90년 대 사람들은 이때가 '이효리 전성기'라고 생각할 정도. 

2000년대 초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대가 오면서 90년대 아이돌들이 하나둘씩 해체하기 시작했고, 이에 가요계는 솔로 가수 전성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당시 장나라, 비, 세븐, 보아, 린 등 수많은 솔로 가수들이 쏟아졌고, 기존 1세대 아이돌들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효리의 전성시대는 이때부터. 이효리는 2003년 25살의 나이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인생 제2 막을 열었다. 이때 이효리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무려 ‘텐 미닛’. 이 곡은 그야말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그해 SBS와 KBS의 가요대상을 포함한 각종 상을 휩쓸었다. 당시 1020 세대뿐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사로잡아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을 정도로 가히 어마 어마했다.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신문에 실렸고, TV를 틀면 이효리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앨범뿐 아니다. 이효리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하는 것마다 그야말로 ‘대박’이 났고, 첫 MC를 맡았던 예능 프로그램 ‘쟁반노래방’도 좋은 반응을 이끌면서,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이렇게 이효리는 핑클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000년대 중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요계의 솔로 가수 전성기는 지나가게 되고 발라드나 가창력 가수들인 SG 워너비, 씨야, 버즈 등 대거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효리는 이때 삼성에서 진행하는 휴대폰 광고모델로써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다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애니모션’은 광고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대단해, 음원까지 나오게 됐다.

2000년대 후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이효리는 30대에 접어든다. 또한 이때 2세대 아이돌인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등이 등장하고 솔로 가수인 아이비, 서인영, 손담비 등이 나오면서 가요계 붐을 이뤘고, 가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기사 헤드라인엔 ‘이효리 비켜’가 필수 수식어로 쓰이기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때 이효리는 ‘유 고 걸(U-GO-GIRL)’ 선보이며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또한 이효리는 2008년 이미 엠넷 ‘오프 더 레코드’로 단독 리얼리티에 출연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로 유재석과 함께 ‘국민남매’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된다. 결국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로 그해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서는 최초였고, 무려 유재석과 공동 수상. 여기에 네티즌 최고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이효리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2010년대 초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SNS가 유행하면서 이효리는 잠정적으로 공식 활동을 멈춘 바 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깜짝 결혼 발표해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결혼과 동시에 이효리 인기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이효리는 당시 환경 캠페인에 앞서며 동물 보호, 유기농, 봉사, 웰빙, 기부, 제주도 귀촌 등의 키워드를 대표하며 또다시 유행을 이끌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효리의 영향력이 많이 미친 ‘스몰 웨딩’(small wedding). 이효리는 톱클래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스몰 웨딩’으로 진행, 일반인들에게까지 전파시켰다. 이후 원빈-이나영, 김태희-비, 김무열-윤승아, 봉태규-하시시박 등 수많은 연예인도 ‘스몰 웨딩’을 진행, 아직까지도 웨딩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대 후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결혼 후 ‘조용히 살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4년 동안 잠적을 하게 된 이효리. 이후 4년 만에 컴백하게 되면서 집에서 조용히 찍는 예능 프로그램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이효리의 결혼생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이효리의 제주도 라이프 등 사람들은 이효리에 대한 인기는 다시금 높아졌다. ‘효리네 민박’은 최고 시청률 10%을 기록,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얻으며 시즌 2까지 방영하게 된다. 이효리는 결혼 생활로 다시 '제 4의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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