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0. 6. 14.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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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

출처: Pixabay

마늘종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불용성 식이섬유는 음식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늘과 마찬가지로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마늘종을 건새우와 볶아 반찬으로 먹어보자. 건새우와 함께 하면 마늘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채워줘 서로 보완이 된다.

알로에

출처: Pixabay

알로에 또한 장내 환경 개선에 탁월한 식품이다. 알로에의 젤 성분에 포함된 다당체가 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장관 면역계를 조절하여 대장 조직에서 일어나는 만성적 염증 반응을 억제해주기 때문. 장 건강을 비롯한 전반적인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 챙겨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과즙

출처: Pixabay

사과는 그대로도 먹고, 즙을 내어 먹고, 잼으로도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칼로리가 낮은 사과즙은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먹기에도 간편하다. 사과즙은 장 건강에 탁월한데, 사과즙에 풍부한 펙틴 성분이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정리해준다. 이로 인해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변비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출처: SBS '좋은 아침'

마의 끈적한 부분인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의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산과다나 위궤양을 예방해주고 장내 윤활제 역할을 한다. 특히 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몸 속의 노폐물을 흡착해 배설을 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마는 ‘산 속의 장어’라고 불릴 만큼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꾸준히 섭취해보자. 영양불량을 개선하고 몸에 활력을 줄 것이다.

우엉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우엉은 장내 환경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포함 되어있다. 이눌린은 장내 세균에 영양을 공급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우엉의 끈적거리는 부분인 리그닌 성분은 장내 독소를 없애는데도 효과적이다. 우엉은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차로 달여 마시는 등 활용도가 높아 즐겨먹기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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