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3. 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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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출처: Pixabay

생리 중에는 자연적으로 세로토닌 수치가 감소하게 되는데,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높아진다고 한다. 해서 세로토닌 감소가 생리통 악화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세로토닌이 풍부한 바나나를 섭취해보자. 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이 풍부해 통증 완화 효과가 있고 우울감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생리 전 꾸준히 섭취해주면 생리 전 증후군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출처: Pixabay

여성의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쑥. 쑥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쑥은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불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자 약이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검은 콩

출처: Pixabay

콩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생리량이 많은 사람에게 철분 결핍을 막아준다. 또한 콩에는 여성호르몬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그 중에서도 검은 콩은 각종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해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생리양이 적을 떄는 생리양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말초혈관까지 피를 잘 돌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또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냉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석류

출처: Pixabay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석류. 석류는 피부에 좋기만 한 게 아니라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며 생리 주기의 정상화에도 좋다. 더불어 생리 전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진정에도 좋다고 한다. 석류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차로 끓여 마셔도 도움이 된다.

생강

출처: Pixabay

생강은 맵고 더운 성질을 갖고 있어서 몸을 따뜻하게 덥히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통증을 완화하는데 좋다. 또한 생강차나 생강 분말을 복용하는 것도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생강 안에는 진저론, 진저롤,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있어 통증을 줄여주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형성을 막아 소염 작용을 한다. 해외의 대체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생리가 시작된 후 3일 동안 하루에 4번 250ml의 생강 분말을 먹는 것이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먹은 것만큼의 효과를 낸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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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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