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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재벌가에게 대시 받은 그 후

조회수 2019. 12. 18. 18: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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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박나래가 장도연이 재벌가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장도연은 "재벌가와 선을 보긴 봤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예쁜 아나운서나 이미지 좋은 배우들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온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당시 나는 방송에서 쫄쫄이 입고 타조, 거위, 기린 흉내를 낼 때였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잘 안 됐다"라며 스스로 의문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과거 재벌가의 구애를 받아봤다는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황보

출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황보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기업인에게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다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우리가 다 알만한 집안이냐"고 묻자 황보는 "주위에 물어보니까 들으면 아는 유명한 집안이더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보는 “전화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하더라. 나는 잘 모르는데 이름을 대면 많이 아는 집안이다”라며, “당연히 거절했다”라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현정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1990년대 대세 여가수 특집에는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전성기 시절 인기를 묻는 질문에 김현정은 “과거 내가 방송에 나왔는데 어느 회장님이 날 한 번 보고 싶다면서 회사로 직접 돈을 보냈다. 또 회사로 연락해 ‘볼 한 번 치자’고 하더라.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솔비

출처: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가수 솔비 또한 재벌가 남성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는데…! 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솔비는 MC 신동엽이 “사적인 자리에서 상위 1%의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냐”라고 묻자, 솔비는 “만나본 적이 있다”며 깜짝 발언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솔비는 “우연한 자리에서 (재벌가) 세 분을 만났다. 그런데 세 분 다 나한테 대시를 했다”며 “그때 나는 솔직히 관심이 없었다”고 밝히며 단호함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솔비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바뀌었다. 지금은 다르다”고 말하면서, 현재는 재벌가를 만나 볼 의사를 내비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

출처: SBS '불타는 청춘'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심현섭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선을 100번 넘게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은 "선봤던 여자들 중에 너 좋아했던 분도 있었을 거 아냐?"라고 물었고, 심현섭은 있었다고 답하며 "수백억대 자산가 딸도 있었다. MBA 출신도 싫고, 의사도 싫고, 그냥 남자가 재밌으면 된대. 그런데 왜 못 만났냐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달래. 그러면 그냥 광대로 사는 거야. 그렇게 살기 싫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진웅이 수억원 대 광고 거절하자
아내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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