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아내'라는 넘사벽 사랑꾼 배우

조회수 2019. 1. 8.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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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불케 하는
이 부부의 러브스토리♥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톱스타 부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지성-이보영 부부는 결혼 후에도 각자 배우로서 꾸준한 행보를 보이며 연예계를 모범 부부로 거듭났다. 이 부부는 서로를 아끼며 배려하는 모습에 ‘결혼유발 부부’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특히 이보영은 첫째 딸 지유 양 이후, 지난 8월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밝혀 대중들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성-이보영 부부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러브스토리가 계속해서 재조명 받고 있다.

작품은 사랑을 타고
출처: SBS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 이보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지성은 편지로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지성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부담감이 컸던 이보영의 마음을 열기 위해 지성은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라고 했고, 이보영의 곁을 묵묵하게 지켰고 이에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연애 후, 이보영의 슬럼프
출처: SBS ‘힐링캠프’

지성과 이보영은 사귄 후 바로 열애설이 났으며, 이후 이보영의 연기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고 한다. 이보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애설 후 일이 끊겼다. 방송에는 간간이 나오긴 했지만 2년 정도는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다. 아마 내가 첫사랑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서 그런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보영은 “심지어 어떤 작품에 들어가려고 하면 상대 남자배우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나와 하기 싫다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연이은 작품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에 ‘믿고 보는 이보영’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7년 연애 끝, 결혼 시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우여곡절을 동반한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보영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모두 마친 후 결혼 발표를 했다. 특히 지성은 이보영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스페인 화보 촬영 도중 로맨틱한 프러포즈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인 톨레도의 전경이 보이는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는데 지성이 갑자기 앰프를 들고 왔고, 지성이 이보영에게 편지를 낭독을 했고 이후 엘튼 존의 ‘Your Song’을 불러줬다고. 이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 모두 그들의 로맨틱한 장면에 박수를 쳐줬다고 한다.

'일상이 명대사' 지성의 
이 말들만 새겨두면 
나도 '사랑꾼' 등극 가능!

▼▼▼▼▼

지성♥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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