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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6. 7.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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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다이어트는 식단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기반으로 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대사 작용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사소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건더기 위주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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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음식을 먹을 때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는 행동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탕이나 찌개 같은 국물 음식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국물을 먹게 되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국물과 함께 밥을 먹을 때 씹는 과정이 생략되면서 식사 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 이는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적정 식사량을 넘기기도 쉽게 한다. 따라서 국물 음식을 섭취 시에는 건더기를 위주로 식사하도록 하자.

배부르기 전 식사 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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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영양성분은 없으면서 칼로리와 지방만 높은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의 경우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음식들을 철저하게 무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또한 한 번 참았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보상심리로 이어져 폭식을 하게될 수도 있다. 해서 너무 참거나 극단적인 절식보다는 음식을 먹되 배가 부르기 전까지만 먹는 것이 좋다. 배가 부르기 전에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행동의 변화가 요요현상이 없는 지속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것이다.

밥 먹고 양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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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나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달달한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배가 불러도 뭔가 허전하게 느껴지거나 후식을 찾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때는 먹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서 충동을 이기는 것이 중요한데, 양치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양치질로 입 속을 개운하게 하면서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인다면 디저트에 대한 충동은 자연히 감소한다. 양치 말고도 기분을 전환하면서 음식 생각을 덜 나게 하는 산책 등과 같은 활동을 해도 좋다.

3대 영양소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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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관리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바로 영양소가 아니라 칼로리의 양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인간의 신체는 모든 영양분을 다른 방법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똑 같은 100칼로리 음식이라도 다르게 살이 찐다. 따라서 칼로리는 같아도 영양성분에 따라 흡수가 달리 진행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무작정 칼로리를 제한하거나 칼로리에만 집중해 식단을 짜면 안된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잘 공급하기만 해도 건강한 다이어트의 절반은 성공이다. 체형과 활동량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영양균형이 잡힌 식단을 짜도록 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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