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도 쌉가능,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 조립형 인테리어 소품.ZIP

조회수 2021. 1. 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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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ego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 새로 나왔다. 레고에서 선보이는 보태니컬 컬렉션은 꽃다발과 분재 두가지로 먼저 출시되었는데, 조립하는 방법에 따라 원하는 꽃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 컬러로 존재하지 않는 꽃을 하나 혹은 여러개의 화병에 옮겨담으면 나만의 아트피스가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향기는 나지 않는다. 화병도 별도 구매해야 한다. 


출처: @insideobject
에어슬랜드 콜라주 캔들 오브제 by 오브젝트 성수

에어슬랜드 콜라주 캔들 오브제 by 오브젝트 성수


직접 색깔과 모양, 향기를 골라서  조립해 만들 수 있는 블럭형 캔들. 작은 조각들을 조화롭게 쌓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향초가 완성된다. 낮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오브제로, 밤에는 은은한 불빛으로 일상에 고요한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하지만 정작 만들고나면 아까워서 심지에 불을 붙이기는 어렵겠다. 

출처: よろしく犬Dock JTT
요로시쿠 이누독

요로시쿠 이누독


보기 싫은 멀티탭을 4개의 다리가 달린 목제 케이스에 담았다. 단순 케이스가 아니라, 다양한 포즈의 강아지로 변신 가능케끔 본인이 조립하는 것이다. 기분과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강아지가 걸어가는 모습, 뒷다리를 쭈그리고 앉은 모습 등 다양한 나만의 댕댕이를 휴대전화 충전기 옆에 놓아보자. 

박영준 패턴 북

박영준 패턴 북


일러스트레이터 박영준의 패턴이 그려진 책을 북 찢으면 멋진 포장지가 된다. 포장을 할 때 사용해도 좋지만, 두꺼비 집이나 분위기를 망치는 사은품 곽티슈를 감쌀 때 쓰기에도 안성맞춤. 기분에 따라 작은 액자 혹은 패브릭 포스터 대신 사용할 수도 있으니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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