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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치아를 부식시키는 습관 5

조회수 2020. 1. 26.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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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음료

출처: Pixabay

술을 과하게 마시다보면 울렁거리는 속을 참지 못해 구토를 하기도 한다. 구토 과정에서 역류한 위산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또한 숙취 해소를 위해 술 섭취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숙취해소 음료의 강한 산 성분때문에 치아표면을 손상시키기도 한다. 이는 치아부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국물 즐기는 습관

출처: Pixabay

한국인들의 식습관 중 하나가 바로 뜨거운 국물을 즐겨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뜨거운 국물을 즐겨 먹는 습관은 치아를 망치는 습관 중 하나로, 뜨거운 국물의 기름기와 염분이 입안을 산성 성분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 치아가 산성화 되면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으로 바뀌어 충치나 치주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과다한 탄산 섭취

얼음 깨먹는 습관

출처: Pixabay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이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습관을 쉽사리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얼음같이 단단한 식감의 음식을 깨물어 먹을 경우 치아가 깨질 수도 있고, 치아 균열 증후군에 걸릴 수도 있다. 치아 균열 증후군이란 치아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것으로, 평소 얼음을 비롯한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된다.

과다한 탄산 섭취

출처: Pixabay

탄산음료가 치아를 부식시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탄산음료 대신 선택한 당분 없는 탄산수 또한 치아에 좋지 않은 것은 매한가지. 탄산수를 물처럼 즐겨 마시면 탄산에 함유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물의 산도를 높여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고 한다. 탄산음료나 탄산수를 섭취할 때 치아 건강이 걱정된다면 되도록 빨대를 이용해 액체가 치아에 닿는 기회를 줄이도록 해야한다고.

당분 섭취 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

출처: Pixabay

당분과 산도가 높은 주스, 과일 등을 섭취 후에는 즉시 양치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지 않다. 당분 섭취 후 즉시 양치하는 습관이 오히려 치아에는 독이 된다고. 당도가 높은 군것질거리에 들어있는 산 성분과 당분으로 인해 치아의 표면이 약해져 오히려 양치질로 치아가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군것질 후에는 물 가글로 산 성분과 당분을 헹궈낸 후 약 30분 이후 양치하는 것이 좋다.


얼려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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