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에 도움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6. 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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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출처: Pixabay

호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뇌의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호두의 오메가 3 지방산은 기분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정신 건강에도 이로운 식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호두에 있는 식물성 오메가3 성분이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오리고기

출처: Pixabay

오리고기 또한 기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오리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B, 필수 무기질 등은 신경계의 활동을 조절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늘리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오리고기에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은 불안을 안정시키며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상추

출처: Pixabay

상추는 불안감 해소에 탁월한 음식이다. 상추에는 락투신이라는 항스트레스 성분과 진정효과가 있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이 신경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해서 이 상추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오리고기와 궁합이 좋다. 항시 불안하거나 기분 조절이 잘 안된다면 상추에 오리고기를 싸 먹어보자. 기분을 개선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다크 초콜릿

출처: Pixabay

다크 초콜릿 또한 기분 전환에 좋은 음식으로,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면, 초콜릿에 들어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어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또한 신경계 및 뇌 건강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아연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불안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바나나

출처: Pixabay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는 바나나가 있다. 바나나에는 신경세포 조절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데, 이는 몸 안에서 세로토닌으로 전환되어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 또한 바나나의 마그네슘 성분이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바나나를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섭취해보자.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간식이 될 것이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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