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고? 스타들의 '홈웨어룩' 참고해!
태연- 보들보들한 재질의 해리포터 파자마
귀여운 컬러의 잠옷을 입고 머리를 높게 질끈 묶은 태연. 태연이 입은 옷은 스파오와 해리포터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해피버쓰데이 잠옷'이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생일 케이크를 모티브로 핑크빛 배경에 초록색 텍스트로 레터링이 되어있는 파자마. 폭신폭신하고 보들보들한 재질, 러블리한 컬러가 태연과 착붙!
슬기- 걸리쉬한 매력의 체리 패턴 파자마
평소 SNS에 올리는 일상룩으로 매번 화제를 일으키는 슬기는 어떤 홈웨어를 입을까? 슬기는 귀엽고 걸리쉬한 느낌이 나는 파자마를 입었다. 체리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패턴화된 잠옷 셔츠가 슬기와 잘 어울리는 듯. 거즈면 소재의 파자마는 입었을 때 편할 뿐 아니라 내추럴한 느낌을 줘 집에서도 꾸안꾸를 연출 가능! 슬기가 입은 파자마는 라운지미 제품.
화사-위트 있고 편안한 리얼 홈웨어룩
부스스한 머리에 헤어핀을 꽂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사. 넉넉한 집업 스웻셔츠에 방송에도 자주 입고 나온 파자마를 매치했다. 잠옷 입고 있다 잠깐 슈퍼 갈때 분명 나도 비슷하게 입었던 것 같은데 화사가 입으니 다르게 보이는 건 기분 탓?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룩!
수지- 상하의 다르게! 내추럴한 파자마 웨어
민낯으로 잠옷을 입은 채 침대에 앉아 있는 수지. 잠옷은 꼭 위 아래 맞춰입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자! 서로 다른 제품의 잠옷을 매치한 수지. 연한 그린 컬러에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잠옷 셔츠와 핑크색 잠옷 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이 느껴지는 홈웨어의 정석!
한예슬- 화이트 오버핏 셔츠로 연출한 홈웨어룩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룩이 한예슬에겐 일상! 끈으로 된 이너 탑에 박시한 화이트 셔츠를 입어 홈웨어를 연출했다. '로마의 휴일'에서 화이트 셔츠 하나만 달랑 입고도 멋스러웠던 오드리 햅번이 떠오르는 룩으로 가느다랗고 긴 한예슬의 바디라인이 돋보인다.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