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소식이 아쉬웠던 할리우드 배우 커플들

조회수 2019. 2. 7.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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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할리우드 대표 커플들★

할리우드에서 스타들의 만남과 헤어짐은 비일비재로 일어나 특별할 것은 없다. 하지만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에 결별 소식은 유난히 안타깝게 들린다. 지금은 쿨하게 남이 되거나 친구 사이로 남은 그들이지만, 한때는 열렬히 사랑하는 모습을 선보여, 헤어짐에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할리우드 대표 커플 or 부부들을 모아봤다.

레이첼 맥아담스&라이언 고슬링


영화 ‘노트북’을 레전드 첫사랑 영화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두 사람.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은 촬영 중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사랑을 시작하게 된 남다른 사연을 갖고 있다. 이후 영화인지 실제인지 구분 안 가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할리우드 잉꼬커플로 자리 잡았던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은 3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져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연인으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 일명 ‘스톤필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었던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4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별을 택해 현재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니콜라스 홀트&제니퍼 로렌스


당시 20대의 풋풋하고 건전한 커플의 대명사였던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촬영 도중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취미를 공유하며 건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 2014년 아쉬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브란젤리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응원을 받은 할리우드 대표 부부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4년에는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가 되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안타까운 파경을 맞으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무려 16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되었던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 커플.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게 했던 두 사람은 2005년 혼인해 결혼까지 성공하였지만, 지난 2013년 애쉬튼 커쳐의 바람으로 이혼하여 많은 이들은 탄식을 자아냈다.

한때 할리우드 잉꼬 부부였던
크리스프랫이 이제는 새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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