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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착! 호보백을 선택한 스타들의 백 스타일링

조회수 2021. 5. 6.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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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착! 붙였다가, 들었다가 스타들의 호보백 스타일링
출처: 려원 인스타그램 @yoanaloves

려원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려원이 선택한 가방은 셔링이 특징적인 카림 라시드 백이다. 카림 라시드는 패션, 인테리어,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의 브랜드. 려원이 착용한 가방은 카림 라시드 루엘백으로, 주름진 디테일이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물론 유기적인 곡선으로 포멀한 차림에도 제격. 려원은 '청청'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카림 라시드 루엘백 25만 8천원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리사


셀린느의 앰버서더, 블랙핑크 리사가 셀린느의 블랙 아바백을 들고 봄을 즐긴다. 비비드한 색이 돋보이는 카디건과 편안한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 차림을 하고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가방의 모양도 한 몫을 더한다. 아바백은 우아한 초승달 모양의 디자인으로, 스트랩이 짧아 손에 들거나 숄더백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셀린느 아바백 가격미정 

출처: 손나은 인스타그램 @marcellasne_

손나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손나은은 프라다의 나일론 호보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사복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볼레로 스타일의 가디건과 블랙진을 매치한 그녀는 겨드랑이에 편안한 가방을 끼고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한 것. 프라다 가 1980년대 디자인을 2020년 복각한 리에디션 호보백으로, 실용성이 높아 캐주얼하면서도 매일 들기에 좋은 제품이다.

프라다 리에디션 나일론 호보백 104만원 

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_mariahwasa

화사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마무의 화사는 구찌의 스몰 호보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화사가 착용한 제품은 구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재키백 1961 호보백으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에 경의를 표하며 1958년 첫선을 보인 디자인 백이다. 화사는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가죽 트리밍으로 마감 처리가 된 세련된 디자인의 재키백과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구찌 재키 1961 스몰 호보백 257만원 


출처: 황승언 인스타그램 @hwangseungun

황승언


배우 황승언은 올블랙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블랙 조거 팬츠와 재킷, 거기에 블랙 보우백을 매치해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 것. 황승언이 착용한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 오일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곡선 라인이 돋보인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인데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스탠드 오일 보우백 11만9천원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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