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4

조회수 2021. 3. 2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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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소화불량은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 불쾌감을 준다. 이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 및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단, 소화불량은 소화과정이 원활하지 못했을 때 나타나므로 식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따라서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습관을 알아보고, 자신의 현재 식습관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unsplash.com/@jojoyuen
최소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하기

최소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하기


식사를 빨리 하는 습관, 짧은 식사시간은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 음식물은 씹는 과정과 침과 섞이면서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이때 식사시간이 지나치게 짧다면 이러한 과정이 생략되고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식사시간은 최소 30분을 가지며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도록 한다.

출처: unsplash.com/@heftiba
소화불량이 있다면 지방이 많은 음식 가급적 적게 먹기

소화불량이 있다면 지방이 많은 음식 가급적 적게 먹기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소화불량을 가지고 있다면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튀김류 등의 음식은 피하도록 하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음식을 제한하면서 강박관념을 가지면 더욱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

출처: unsplash.com/@dani_r_photos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 것 또한 소화불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아침을 거르기 쉬운데, 이는 전날 저녁 식사시간과 점심 식사시간의 사이를 길게 해 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과식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출처: unsplash.com/@kekse_und_ich
식사시간에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식사시간에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소화불량의 원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가 꼽히기도 한다. 특히 식사시간에 온전히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더욱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아예 차단하는 것은 어려운 방법이다. 따라서 자신이 신경성 요인으로 인한 소화불량에 해당되는 경우, 식사시간만이라도 스트레스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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