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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때려! 의외로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

조회수 2020. 8. 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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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을 부르지만, 의외로 건강에 좋은 행동들
출처: Pixabay
다리 떨기

MBC 뉴스데스크에 나온 미국 미주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리를 떠는 행동이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떨거나 발을 꼼지락 거리는 행위가 다리 혈관 압박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 미주리대 운동생리학 박사 자우메 파딜라에 의하면 “분당 250회 정도 발을 떨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출처: Pixabay
한숨 쉬기

‘한숨쉬면 복 날아난다’고 한마디씩 하지만 한숨을 쉬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는 좋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및 캘리포니아 공동 연구팀이 네이처지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한숨을 쉬는 행동이 폐 건강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들이마신 공기는 폐 속 폐포에 들어가게 된다. 이 폐포가 팽팽하게 유지될수록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한숨을 쉬면 폐포가 팽팽해지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출처: Pixabay
시험 날 미역국 먹기

‘시험치는 날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서 미끄러진다’는 미신을 들어봤을 거다. 하지만 미역은 피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 회복과 뇌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히려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출처: Pixabay
중요한 순간에 껌씹기

일본 NIRS의 연구 결과를 다룬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 판에 따르면 껍 씹기가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껌을 씹으면 턱관절 역시 열심히 움직이면서 정신이 집중 되며 껌 쏙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쫓아낸다. 껌을 씹을 때의 뇌를 스캔하면 주의력, 각성반응, 운동기능에 관여된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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