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깜놀' 하는 반전 금수저 스타들
'금수저'란? 부모의 재력과 능력이 좋아, 아무런 노력과 고생을 하지 않음에도 풍족함을 즐길 수 있는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연예계에도 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억대 연봉 받는 아버지에서부터 초특급 엘리트 코스를 밟은 형제를 둔 금수저까지.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특급 금수저로 태어난 반전 연예인을 소개한다.
아버지가 ‘억대 연봉’ 받는 개그맨 조세호
글로벌 대기업 IBM 기업에서 수 십 년간 전무로 일했다고 알려진 조세호 아버지 ‘조규성’씨는 회사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임원으로 일했다면 재력이 상당한 것은 사실. 항간에는 IBM 한국지사 최고 경영자(CEO)로 알려지면서 아버지 연봉이 30억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말 그대로 로열 패밀리, 배우 김민교
김민교의 아버지는 과거 동아종합병원 병원장이었고, 당시 그 병원이 MBC 지정병원이었다고 한다. 과거 김민교의 집에는 수영장도 있고, 그가 개를 좋아해서 개를 30마리 정도 키웠다고. 이어 개를 돌봐주는 분, 정원사, 집사까지 따로 계셨다고 밝혔다. 80년대 초등학교 다닐 당시, 짜장면이 500원이었는데 자신의 하루 용돈이 1만원이었다고 한다. 김민교가 SNL을 통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반전 집안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가세가 기울었고, 가세가 기울자 급히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버드 출신 형에, 교수 누나, 배우 고창석
명품 조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고창석 또한 반전 집안이다.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형은 하버드 출신으로 유명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고, 누나는 미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부모님 또한 명문대 출신으로 자녀들을 모두 재원으로 키워낸 것으로 밝혀졌다.
"진짜? 이 사람도 금수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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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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