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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주영 선생 걸크러시 뽐내던 사진

조회수 2018. 12. 28.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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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 삼고 싶은
진짜 걸크러시 스타들★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멋진 여성을 뜻하는 ‘걸크러시’. 요즘에는 여자들의 마음을 훔친 여성 스타들이 대세다. 스타일이나 메이크업, 몸매는 물론, 가치관, 소신 발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자들 취향 제대로 저격한 여심 루팡 그녀들. 어떤 여성 스타들이 걸크러시 제대로 뽐냈을지 한 번 알아보자. 


김서형

출처: 영화 ‘악녀’ 제공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미스터리한 이면을 갖고 있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으로 완벽 분한 배우 김서형. 그녀는 과거 한 장의 사진으로 시선 올킬 시킨 적이 있다. 작년 2017년 5월에 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김서형이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김서형은 블루 컬러의 수트 차림에 복근을 드러낸 뷔스티에 상의로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당당한 포스를 뽐냈다. 특히 한쪽만 반 삭발한 짧은 쇼트커트가 ‘걸크러시’ 매력을 더했다.


이후 김서형은 한 인터뷰에서 “원래는 아예 삭발을 하고 싶었는데, 스태프들이 말려서 ‘반삭’으로 타협을 본거다”라며, “그 날 룩은 그렇게까지 주목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고 그날의 비화를 전했다.


이효리 

출처: JTBC ‘한끼줍쇼’

과거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원조 요정’ 이효리는 초등학생에게 장래에 대한 쿨한 조언을 남겨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택가들 돌아다니던 중 한 소녀를 만났고, 강호동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던 중 “어른이 되면 어떤 사림이 되고싶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경규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답했다. 이 말에 이효리는 진절머리 난다는 듯 정색하며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라고 속 시원한 사이다 조언을 건넸다. 이어 “너무 예쁘니까 성형수술하지마”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걸크러시한 조언은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환호를 받고 있다. 


진서연

출처: 영화 '독전' 스틸컷

영화’독전’에서 신스틸러 ‘보령’ 역할을 맡은 배우 진서연. 영화 속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걸크러시 면모를 선보인다고 한다. 진서연이 자신의 SNS에서 팬들에게 받은 질문들에 답변을 하였는데, 인상 깊은 답변들이 많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이 공개한 위 Q&A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강한 멘탈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진서연은 SNS에서 공개하는 일상이나 사복 패션은 남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풍겨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

출처: MBC ‘라디오 스타’

제시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최근 가장 큰 관심사로 ‘임신’을 꼽아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제시는 “한국에서 오래 사귄 커플이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그런데 미국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보다는 아기의 사랑을 받고 싶다. 결혼을 안 하더라도 아이를 낳을 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전해 ‘걸크러시’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더불어 제시는 ‘예쁘다’는 말보다 ‘멋있다’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고, 자신을 ‘쎈 언니’ 대신 ‘스트롱 인디펜던트 우먼’으로 불러달라고 해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배종옥

출처: MBC ‘라디오스타’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배우 배종옥도 걸크러시 대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종옥은 자신의 ‘걸크러시’ 역사에 대해 “그때 당시에 나 같은 캐릭터가 없었다. 당차고 여자인데 자기 할 말 다하고, 자기주장 강하고 남자 알기를 우습게 알고 그런 배역들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대 때는 예쁜 여배우들이 많았다. 황신혜, 조민수, 강수연 등 다 예쁘지 않냐. 나한테 예쁘다고 하면 ‘뭐가 예뻐요?’ 이랬다. 그런데 요즘은 ‘감사하다’라고 한다”라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tvN ‘인생술집’

또한 지난 7일에 출연한 tvN ‘인생술집’에서는 ‘메소드 연기’를 배우기 위해 당장 뉴욕으로 떠나 연기 공부를 했던 사연을 전하면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배종옥은 1호 박사 배우로 언론정보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밝혀 그녀의 지적인 매력도 뽐낸바 있다. 

까마득한 후배를 쩔쩔매게 한 
김혜수의 걸크러시 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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