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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에 대학 졸업? 천재들의 범접불가 클라스

조회수 2020. 10.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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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케일럽 앤더슨 페이스북 @calebandersonandfamily
3살 때 멘사 가입한 소년

멘사는 자체 개발한 언어와 그림 테스트 중 하나에 응시하는 멘사테스트를 통과하였거나, 공인된 IQ테스트에서 전 세계 인구 대비 2% 안에 드는 148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회원 자격을 준다. 그런데 단 3살 때 멘사 가입한 소년이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12살에 불과한 케일럽 앤더슨으로, 조지아 공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항공우주공학 분야를 전공한 최연소 대학생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정작 소년은 “난 천재가 아니다. 단지 정보를 빨리 파악할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adhara_maite
아인슈타인보다 IQ 높은 소녀

추정치이긴 하나 아인슈타인의 IQ는 160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피플’이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아이큐 가진 천재 소녀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드아라 페레스로 8살에 불과하지만 멕시코 기술 대학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천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과거 왕따를 당했었다고 한다. 높은 지능이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독이 됐던 것. 어린이집에서도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소녀를 문제아로 취급했다고. 그러나 수업 내용이 너무 쉬워서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에 부모는 영재 교육을 시작했고, 8살에 대학교에 입학해 대학생이 됐다.

출처: 인스타그램 @irisgracepainting
천재적인 그림 실력 가진 자폐 소녀

자폐증을 앓고 있지만,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가 있다. 아이리스 그레이스 햄쇼로 3살 때부터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소녀는 2011년 자폐 판정을 받으면서 미술 치료를 시작했다. 놀라운 능력을 보였고, 수백만 원에 그림이 팔리는 화가가 됐다. 소녀의 부모는 “아이가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 같다”면서 “자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페이스북
DYI 핵융합로 만든 소년

‘폭스 뉴스’는 14살 소년이 작동하는 핵융합로를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으로 만드는 법을 공부한 후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를 통해 장비를 사들였고, 소형 핵융합로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부모의 뒷받침 덕이었다. 그러나 정작 아들이 정확히 무엇을 만드는지 이해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스타그램 @laurent_simons
세계 최연소 대학교 졸업생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만화 영화를 보기 위해 떼를 쓸 나이인 9살이란 어린 나이에 공과 대학 졸업한 소년이 있다. ‘CNN’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사는 로랑트 시몬스로, 세계 최연소 학사 학위 취득자가 됐다. 소년은 18개월 만에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후 8살에 대학에 입학했다. 생물의학, 전기공학을 복수 전공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9달에 불과했다고 한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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