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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함께 먹으면 의외로 좋은 음식 5

조회수 2021. 4. 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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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돼지고기

돼지고기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양념으로도 사용되며, 구워 먹기도 좋다. 이렇듯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마늘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마늘과 돼지고기는 맛의 궁합도 좋지만, 영양 면에서도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돼지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주며, 지질과 결합하여 과산화 방지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고사리

고사리


고사리와 마늘은 함께 먹으면 영양 면에서 좋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영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영양적으로 균형이 맞다. 뿐만 아니라 마늘이 고사리의 비릿한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고사리를 볶을 때 마늘을 양념의 재료로 사용해보도록 하자.

출처: unsplash.com/@mockupgraphics
달걀

달걀


달걀과 마늘은 언뜻 보면 안 어울린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달걀 또한 마늘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마늘이 달걀의 포화지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달걀과 마늘은 볶음 요리에 함께 활용하면 어울린다. 이외에도 달걀전이나 달걀말이에 부재료로 마늘을 갈아서 첨가하여도 좋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꼬막

꼬막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꼬막은 특히나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꼬막은 꼬막찜이나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양념꼬막 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하다. 이때 꼬막은 마늘과 함께 하면 좋은데, 마늘이 꼬막의 비릿한 향을 약하게 잡아준다. 꼬막의 비릿한 향이 꺼려진다면, 꼬막요리에 마늘을 활용해보자.

출처: unsplash.com/@mockupgraphics
브로콜리

브로콜리


항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브로콜리는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 뼈 건강 등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재료들과 간편하게 볶아 먹기도 하는데, 마늘과 궁합이 좋아 같이 볶아 먹으면 항암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식단으로 브로콜리와 마늘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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