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혼자 플레이 하면 안되는 게임 5
조회수 2020. 7. 26. 17:50 수정
여름에 집에서 즐기는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전날 밤 좋아하는 친구 자리에 사탕을 놓고 오기 위해 학교를 찾으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학교. 하지만 그 곳에 누군가가 있다.
마치 이토 준지의 만화를 연상케 하는 그림이 기괴한 이 게임의 이름은 '월드 오브 호러' 일본의 작은 항구마을에서 발생한 기묘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마치 공포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
학교에서 자살한 학생의 유서와 증거품을 숨긴 학교. 주인공은 분신사바를 하다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어두운 교실에서 게임은 시작된다. 귀신이 나오는 공포 모드, 귀신이 등장하는 일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방탈출 게임의 적당한 조화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음산한 음악과 기괴한 일러스트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에디터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가족이 살인당한 빈집에서 단서를 찾아가는 게임. 아무도 없는데 누구가 있는 빈집에서 탈출해야 하며,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휴대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Contributing Editor 방미미
Contributing Editor 방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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