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100겹 바른 결과는?
조회수 2020. 7. 30. 13:55 수정
뷰티 유튜버 질리는 파운데이션 100겹 바르기에 도전한다. 민낯인 그녀의 얼굴은 붉은기가 약간 올라와 있는 상태.
스펀지를 이용해 여러 겹 덧바르기 시작하자 금세 얼굴이 누렇게 떠보이기 시작한다.
파운데이션이 얼굴에 묻지 않자 드라이기로 수분을 날려가며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는 그녀.
결국 가면 같은 얼굴을 완성했다. 마치 손톱으로 긁어내면 긁힐 것처럼 답답해 보인다. 이런 도전은 왜 하는 것인지 궁금하지만 영상의 조회수가 945 만회라는 걸 보면 수긍이 가기도!
이번엔 리퀴드 립스틱을 100겹 발랐을 때의 모습을 찾아봤다.
여러 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겹쳐 바르기 시작하는 메이라.
55번쯤 덧바르니 입술이 두꺼워지고 도톰한 볼륨감은 살아났지만 입을 다무는 것도 무거워 보인다.
99번 덧바른 그녀의 입술 상태. 사진으로도 입술에 올라앉은 것들의 무게가 느껴진다. 과연 저건 어떻게 지울지 궁금해진다.
스패출러로 굳은 리퀴드 립스틱을 걷어낸 메이라.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1천684만 회. 엽기적인 행위의 결과가 궁금한 사람이 참 많기도 하다.
Contributing Editor 방미미
Contributing Editor 방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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