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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발라보고 걸쳐보세요 구찌도, 디올도 내놓는 이 서비스

조회수 2020. 10. 30.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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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도, 디올도 한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제품을 직접 걸치거나 발라볼 수 있도록 만든 AR 필터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공하며 누구나 사용해 '힙'한 느낌을 연출하기 제격. 꽤나 감쪽같아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들의 새로운 홍보 수단을 재미있게 즐겨보자.

구찌뷰티 - NO.25 골디레드 필터 


구찌 뷰티를 상징하는 컬러, 골디레드는 매트, 쉬어,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처로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골디레드 컬러를 홍보하게 위해 만든 '골디레드 필터'는 자신의 얼굴에 골디레드 립스틱을 합성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여기에 비눗방울이나 마이크와 같이 구찌의 위트를 더한 소품이 등장하는데, 포즈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이고 무엇보다 마치 자신이 구찌 뷰티 립스틱의 모델이 된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다. 가상으로 만들어진 소품이니만큼 드라마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디올 - 2021 S/S 액세서리, 로즈 드 방


디올은 비대면으로 직접 헤어 액세서리를 걸쳐볼 수 있는 20,21 봄/여름 시즌 테마를 구현했다. 뒷 배경은 자연스럽게 런웨이로 표현되어 자신이 캣워크를 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디올의 파인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별과 원석의 컬러가 둥둥 떠다니다가 입김을 후 불어넣으면 주얼리들이 알알이 흩어진다. 꼭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재미있는 요소다. 

출처: KYLIE COSMETICS

카일리 코스메틱 - 스토미 버터플라이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의 이름을 붙인 필터다. 나비가 얼굴을 감싸고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주는 것이 포인트.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서 화려하게 둘러싸는 것과 동시에 실제로도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내 '민낯'에도 청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단, 이러한 필터를 끼운 모습에 자아도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팔로우 수가 갑자기 떨어질 수 있다. 

3CE - 레트로플레이 

스타일난다의 뷰티 브랜드 쓰리씨이에서도 스토리 필터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얼굴에 발색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눈을 감으면 제품이 절로 바뀌어 랜덤으로 가상 메이크업을 해 볼 수도 있고, 자신의 피부톤에 맞추어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 아이섀도우, 치크, 립밤 등 다양한 컬러를 '요즘 스타일'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 단,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니 자신의 실제 모습이라 믿으면 곤란하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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