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잘 입는 거! 셀럽들의 꾸안꾸 팁!

조회수 2020. 8. 9.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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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부터 태연까지. 스타들의 꾸안꾸 썸머룩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jennierubyjane)
제니의 화이트 셔츠

오드리 헵번부터 제니까지,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스타일링 아이템은 바로 화이트 셔츠! 순백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화이트 컬러에 잘 재단된 디자인. 청순한 듯 지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기는 화이트 셔츠는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 아이템. 올 여름엔 몸에 꽉 끼는 원피스 대신 루즈한 핏의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입어보자. 자칫하면 부해 보일수 있는 라인이 고민된다면 제니처럼 허리에 벨트로 포인트 주는 스마트한 스타일링 팁을 참조할 것!


출처: 이유비 인스타그램(@yubi_190)
이유비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플라워 프린트 매니아라면 주목하자. 화려한 트로피컬 무드가 연상되는 커다란 꽃으로 가득한 프린트부터 바람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은 작고 가녀린 들꽃으로 수놓은 프린트까지, 여름에 입을 수 있는 플라워 프린트는 끝도 없다. 청순한 꾸안꾸 스타일의 대명사 이유비는 베이비블루 컬러에 화이트로 프린트된 청초한 스타일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블루 계열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보는 사람까지 청량하고 시원해진다. 컬러풀한 비즈 네크리스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원피스를 트렌디하게 살리는 센스도 겸비한 이유비는 썸머룩 스타일링 능력자!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taeyeon_ss)
태연의 블랙 미니 원피스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블랙 미니 원피스. 여름에도 블랙 원피스의 활약은 계속 된다. 남들과 같은 스타일이 지겹다면 검정색은 더워보인다는 말은 무시하고, 형형색색의 여름 패션 사이에서 당당히 블랙을 고집해보자. 여름에 입는 블랙만큼 시크하고 서늘한 이미지를 풍기는 컬러도 없을테니. 태연의 썸머룩은 시원하게 드러나는 넥라인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원피스. 블랙 컬러가 태연의 새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룩으로 시크하고 새침한 얼음공주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출처: 조이 인스타그램(@_imyour_joy)
조이의 홀터넥 & 데님 팬츠

올 여름엔 등과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내는 홀터 넥 톱으로 감춰왔던 어깨라인을 드러내보자. 몸매에 자신있는 사람들만 입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버려라. 홀터넥이 의외로 팔이 길어 보이고 상체가 날씬해 보인다는 사실. 쇄골, 가슴 라인은 가려주기 때문에 다른 블리브리스 톱보다 노출에 대한 부담도 적다. 조이가 착용한 구찌 니트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은 편안해보이면서도 그녀의 매력적인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톱과 어울리는 따뜻한 블루 컬러의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칭한 센스도 눈여겨 볼 것 !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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