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티파니,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의 별별 생활 소품들

조회수 2021. 2. 4.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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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r.louisvuitton.com/
루이 비통 꽃병 ‘포슬린 화병’

루이 비통 꽃병 ‘포슬린 화병’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용품을 꾸준히 출시해온 루이 비통. 여행용 트렁크를 만들며 시작한 하우스 브랜드답게, 소지품이 망가지지 않도록 단단한 형태의 가방을 계속 만들고 있다. 시그니처 백인 ‘햇 백(HAT-BAG)’도 그 중 하나로, 모자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만든 백이다. 루이비통에서 이 햇 백의 모양을 그대로 빼닮은 화병을 출시했다. 루이비통 특유의 모노그램은 양각으로 표현하고 가방, 손잡이, 네임택까지 정교한 디테일로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만원 대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출처: www.prada.com/kr/
프라다 도시락통 ‘스테인리스스틸 런치/ 샌드위치 박스·유리 런치볼’

프라다 도시락통 ‘스테인리스 런치/ 샌드위치 박스·유리 런치볼’


요즘 프라다 매장에 가면 도시락 통을 볼 수 있다. 보온병으로 유명한 브랜드 블랙 블룸(Black Blum)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락통을 출시한 것.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든다는 취지로 재생 나일론을 활용하는 ‘리-나일론(Re-Nylon)’ 컬렉션의 일환이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대나무 등으로 만든 도시락통에 프라다 로고를 넣었다. 스테인리스 스틸 런치 박스·스테인리스 스틸 샌드위치 박스의 가격은 14만5천원, 유리 런치볼은 13만원으로 프라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 오프화이트 윷놀이 세트 ‘플레이 키트’

아모레퍼시픽 × 오프화이트 윷놀이 세트 ‘플레이 키트’


패션 브랜드 ‘오프 화이트’가 국내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재미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뷰티, 패션 제품이 함께 담긴 '프로텍션 박스'와 함께 ‘플레이 키트(PLAY KIT)’라 이름 붙은 전통 윷놀이 세트를 만든 것. 오프화이트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한국 전통문화와 놀이에 관심이 많아 제작하게 되었다는 플레이 키트에는 윷과 윷놀이 매트, 윷판, 윷 파우치 등이 들어있다. 해당 제품은 아쉽게도 비매품으로 아모레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tiffany.kr
티파니앤코 책갈피 '티파니 앰퍼샌드 북마크'

티파니앤코 책갈피 '티파니 앰퍼샌드 북마크' 


뉴욕의 작은 문구점으로 시작해 명품 주얼리 하우스가 된 티파니앤코. 티파니는 작은 페이퍼 클립부터 연필, 문진, 돋보기까지 다양한 문구와 데스크 용품을 만들며 그 정체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티파니에서 출시한 이 책갈피는 Tiffany & Co.의 ‘&’ 를 그래픽화해 여러 제품을 선보이는 ‘앰퍼샌드 컬렉션’ 제품 중 하나다. 스털링 실버 소재로 만들었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파니의 대표 색상인 티파니 블루를 사용해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가격은 30만원 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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