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외모만 본다! '얼빠'라고 밝힌 스타들

조회수 2019. 7. 11. 1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당당히 말해서 더 매력적인 스타들!

스타들에게 이상형이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저는 얼굴 안 봐요”라고 답하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엔 당당히 ‘잘생긴 사람이 좋다’, ‘예쁜 사람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연예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임수향

출처: MBC <라디오스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 임수향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은 잘생긴 남자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수향은 MC들로부터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얼굴도, 몸도 잘생기고 유머 감각도 있어야 한다”라며 제 이상형은 섹시한 사람이다. 그리고 재미도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어 임수향은 “사실 막상 만나는 사람은 잘생기거나 하지 않다. 상상일 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개그맨 조세호를 추천했지만, 임수향은 “아 얼굴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엄현경

출처: MBC <나혼자산다>

배우 엄현경은 한결같은 이상형으로 여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엄현경은 기린 마니아임을 고백하며 프러포즈도 기린으로 받고 싶다는 의외의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엄현경은 남자 볼 때 오직 얼굴만 본다”라고 말했고, 엄현경은 “맞다.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개그맨 김영철은 그날 함께 출연한 배우 오창석과 비교하며, “오창석 씨도 잘생겼는데, 오창석 씨는 기린이 없고 나는 기린이 있다. 그럼 누굴 선택할 건가?”라고 물었고, 엄현경은 “기린은 내가 사면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출처: KBS2 <해피투게더>

과거 고정으로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 3>출연 당시에도 “잘 생긴 남자가 좋다”라는 솔직한 말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써니

출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항상 소신 있게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쳤던 소녀시대의 써니는 이상형을 밝히는 데에 있어서도 거침없었다. 얼마 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써니는 함께 남자 출연진들 중에 한 사람을 꼽으라는 질문에 “난 얼굴만 본다”라고 말한 뒤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나는 탁재훈 오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는 탁재훈, 뮤지, 신동, 장동민이 출연했다.

송가인

출처: MBC <라디오스타>

신흥 트로트 여신으로 떠오르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 가수 송가인은 “제 이상형은 배우 이진욱”이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송가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배우 이진욱 씨가 TV에서 웃고 있으면 저도 같이 웃고 있더라”라며 이진욱이 이상형임을 밝혔다.

이상윤

출처: KBS2 <연예가중계>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그우먼 김숙, 가수 이지혜, 배우 오지은 등 많은 여성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던 배우 이상윤. 그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 이상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이,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예쁜 여자”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가 말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은 “적극적이고 저돌적이지만 눈치 없이 행동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많은 여성들을 다시 한번 심쿵 하게 만들었다.

박나래

출처: MBC <섹션 TV연예통신>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는 이상형에 대한 남다른 철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박나래 씨는 남자 외모를 안 본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누가 그런 루머를 퍼트렸냐”라며 발끈했다. 이어 그는 “철저하게 얼굴만 본다. 능력 이런 거 아무 소용 없다”라며, “돈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내가 벌면 되는데”라고 말하며 다시금 “얼굴만 본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솔직하다 못해 화끈하게 밝힌
스타들의 이상형은??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