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찐이야! 기습 공개한 에디터 뷰티템

조회수 2020. 8. 13. 17: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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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책상, 궁금하지 않나요?
늘 화려하고 우아한 것에 둘러 쌓여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는
에디터.
이들의 책상에 자리잡은
'노광고 찐템'을 포착했습니다.
패션 에디터 강보람의 책상위 자리잡은 향수는 자라의 네롤리.

일명 '자말론'이라 불리며 자라와 조 말론 여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모션스 컬렉션. 그 중에서도 국내 후런칭 된 네롤리 향을 '최애템'으로 꼽았어요. 


그 이유는 '사계절 내내, 젠더리스한 이미지를 자아내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 이라네요. 페미닌한 퍼프 드레스부터 스트리트 캐주얼까지 넘나드는 패션 에디터 답죠? 


자라 이모션스 컬렉션 네롤리 40ml 2만9천원. 

뷰티 에디터 최윤선의 책상에서는 펜티 뷰티의 리퀴드 립 컬러를 발견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치고는 너무 새것처럼 보인다고요? 사실 즐겨 사용해 반쯤 비어있는 제품은 집에 있고, 새것을 하나 더 구입해 사무실까지 구비하고 있다네요. 


'옆자리 선배가 이걸 바를 때 마다 '오늘 유독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한대요. 레드 립을 바르기 쉽고 양조절이 편하도록 고안된 애플리케이터와 묽은 텍스처에도 높은 점수를 주었어요. 


펜티뷰티 by 세포라 스터나 립 페인트 롱웨어 플루이드 립 컬러 4ml 3만4천원.

뷰티 디렉터 오다혜의 책상 한켠에는 에스테덤의 미스트, 씨티 스프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사무실,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이니만큼 한 개로는 부족하대요. 총 4개의 미스트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광채를 내는 씨티 프로텍터라네요. 


'잡티 커버를 위해 커버력 높고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때문에, 방울방울 물기가 맺히는 분사력을 지녔다면 바로 아웃. 가습기처럼 분사되고 '화떡'처럼 보이지 않도록 아주 은은한 광채를 내요'라는 코멘트에 정말 써보고 싶더라고요. 


에스테덤 씨티 프로텍트 미스트 100ml 6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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