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6. 27. 1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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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식사하기

출처: Pixabay

젓가락으로만 식사를 하면 숟가락을 함께 사용할 때보다 과식을 예방하기 쉽다. 일단 국물 음식을 먹을 때 건더기 위주로 먹기 때문에 염분과 지방이 많은 국물 섭취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한 젓가락으로 식사할 때 양 조절이 더욱 쉽기 때문에 과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효과도 있다. 더욱이 젓가락질은 두뇌발달 촉진에도 좋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식단 기록하기

출처: Pixabay

다이어리나 모바일 어플 등을 이용해서 먹은 음식을 기록하는 것 또한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상황이나 어떤 음식이 과식을 유발하는지 파악하기 쉬우며, 다음에 과식이나 폭식을 방지할 수도 있다. 실제 많은 보고에 따르면, 음식 일지를 쓰면 자체 모니터링이 되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소분하기

출처: Pixabay

용량이 많은 음식을 봉지나 포장 째 뜯어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면 식욕이 자극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음식 양을 소분하거나 자신이 먹을 양을 정해 놓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 시간이 아니라면 음식은 안 보이는 곳에 치워 두도록 하자.

식사 후 양치하기

출처: Pixabay

식사 후에도 배가 고프다면 가짜 식욕일 확률이 높다. 특히 단 음식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입안에 남아있는 경우 더 많은 당분을 몸이 원하게 되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먹고 난 후에 민트와 같은 자극성이 있는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식욕을 조금이라도 억제할 수 있다. 양치 후 2~3분간 기다리면 식욕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음식에 집중해서 먹기

출처: Pixabay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나 휴대폰 등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음식을 먹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해 자신이 먹는 양에 대해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 음식에 집중해서 천천히 섭취해야 뇌가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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