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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쓸어 담는 '통장 부자' 아이돌 9

'작사 작곡이 제일 쉬웠어요' 매년 억대 저작권료를 받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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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콘텐츠를 가진 자가

동네를 평정하는 시대입니다.

살벌한 경쟁이 계속되는 가요계에도 음악을 만들어내며 '콘텐츠 부호'로 떠오른 아이돌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요. 박진영, 양현석, 조영수 부럽지 않은 능력자 아이돌. 누가 있을까요?

누가 뭐래도 아이돌 T.O.P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국내 작곡가 톱5(저작권료 수입 기준)에 들며, 매년 약 8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실력자예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153곡이 넘는다고 하고요. 그가 속한 빅뱅은 2015년 한 해 동안 500억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넘.사.벽.
'곡 부자' 아이돌

지코가 만든 곡의 연간 스트리밍 횟수만 약 2억 5000만 건이라고 해요. 그가 블락비와 솔로, 팬시 차일드를 오가며 만든 곡은 모두 음원 차트를 씹어 삼켰죠. 실력자가 확실합니다.
'아이돌 3대 작곡돌' GD 지코 그리고 진영

진영은 지난해에 저작권료 부자로 급부상했어요. '음악의 신' 이상민도 '엄지 척'을 아끼지 않는 내공을 지닌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가 지난해에 발표한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한 발짝 두 발짝' '안갯길' '잠깐만' 등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동의 소득 1위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도 손꼽히는 '작곡돌'입니다. 하이라이트의 전신인 비스트 시절부터 팀 내 소득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용준형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저작권료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죠.
씨엔블루 정용화도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이 140여 개나 된다고 해요. 장난 아니죠? 그는 지난 2015년 한 방송에서 "올해만 27개의 자작곡을 발표했다. 저작권료를 전부 긁어모으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곡 작업을 열심히 하는 아이돌입니다.
SM의 대표 실력파

샤이니 종현도 소리 없이 강한 '작곡돌'입니다. 그는 솔로 앨범은 물론 샤이니, 이하이, 아이유, 엑소 등에게 곡을 주는 실력자입니다. 또한 발표하는 곡마다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아이돌 이상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박진영이 인정한 작곡돌

2PM 준케이 역시 자신의 솔로 앨범과 팀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는 멤버예요. 그는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 작곡가인 박진영이 칭찬한 '작곡돌'이기도 하죠.
"준케이는 건반을 훌륭하게 다룰 줄 아는 뮤지션 겸 작곡가입니다."(박진영)
신흥 작곡돌 '나야 나'

마지막으로 신흥 '작곡돌'을 소개할게요. 바로 세븐틴 우지입니다. 우지는 세븐틴이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는 데 기여한 일등공신이자, 세븐틴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핵심 멤버입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완벽한 아이돌들,

모두 '칭.찬.해.'

기자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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