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직접 밝힌 클럽에서 생긴 일

조회수 2019. 3. 1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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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거나 심각하거나..

 클럽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클럽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연예인들도 많이 늘어났다. 과연 연예인들이 직접 밝힌 일화에는 어떤 것들 것 있을지 알아보자.

남창희

출처: MBC ‘라디오스타’

남창희와 조세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사람이 함께 클럽에 간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 여성이 남창희 옆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남창희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핸드폰 문자에만 열중했다고. 이에 여성은 “저 죄송한데 사람이 왔으면 말을 걸어야죠”라고 애써 화를 참으며 남창희에게 말을 건넸지만 그는 요지부동. 기다리던 여성은 “뭐 하는 거예요. 예의 없이. 그럼 저 갈게요”라고 화를 냈고 옆에 있던 남창희는 “안 하면 될 거 아냐”라고 ‘남자다움’을 보여주려다 휴대전화를 반 토막 냈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MC였던 규현은 “그냥 분노조절장애 아닌가요?”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임은경


출처: KBS2 ‘해피투게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임은경은 클럽 화장실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딱 한 번 나이트클럽을 가봤다. 화장실을 갔는데 거울에 남자화장실이 보였다. 잘못 들어간 줄 알고 놀라 나왔지만 여자 화장실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은경은 “여자화장실 거울이 취조실 특수 거울이라 여자 화장실에서만 남자 화장실이 보이는 구조였다. 거울 너머로 일보는 사장님이 보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


출처: JTBC ‘아는형님’

과거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홍현희는 개그우먼이 된 이후 클럽에 방문했을 당시 일화를 언급했다. 홍현희는 “클럽 보안 요원이 내 가방을 보고 뭐라 했을까?”라고 문제를 냈고, 이어 홍현희는 “유독 나한테만”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JTBC ‘아는형님’

이후 홍현희는 “가방 안에 음식물이 있냐고 물어봤다”라며 기분이 나빴다고 밝혔다. 이를 보고 있던 김희철은 “지금 가방엔 뭐가 있느냐”라고 묻자 홍현희는 총각무와 무를 꺼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정남


출처: MBC ‘라디오스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은 클럽 관련 루머 때문에 수년간 화제 된 바 있다. 배정남은 2009년 발생한 일명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이란 사건 때문에 상당한 고생을 했다.


당시 마르코와 배정남이 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배정남이 거의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증거로 조악한 화질의 싸움 영상이 돌았다. 


이후 2017년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은 자신과 마르코는 서로 주먹질은 물론 다투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패션쇼 뒤풀이로 클럽에 갔다가 마르코를 우연히 마주친 배정남은 반가운 마음에 장시간 대화를 나눴고, 그러는 와중에 어떤 남성이 취했는지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 분위기가 험악해졌다고. 이에 마르코가 배정남을 그냥 보내려 했으나 그 남성이 다짜고짜 배정남에게 주먹을 날리고 바로 도망쳤다고 밝혔다.

베를린 클럽에서 
입장 거부 당한 
우리나라 남자배우들..?
▼▼▼▼▼

배우도 입장 퇴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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