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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습관 5

조회수 2020. 8. 31. 18: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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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아침 먹기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먹는 사람은 아침을 거르는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와 인슐린 민감성이 좋다고 나타났다. 아침 식사를 하게 되면 혈당과 인슐린 대사 작용에 도움을 주어 혈중 지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아침에 고단백 식품이나 식이섬유 식품을 포함한 건강한 식사를 하도록 하자. 아침부터 당류 식품은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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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섭취하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 또한 혈중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스페인 푸엔테스 연구팀의 임상시험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산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이외에도 중성지방을 낮추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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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걷기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크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도 있다. 이에 효과적인 것으로는 오래 걷기가 있다. 오래 운동을 하면 콜레스테롤과 혈중 지질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특히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오래 걷기가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보다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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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와 콜레스테롤 수치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나쁜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은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고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염증을 촉발하기 때문.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히 해소하는 방법을 찾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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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산 섭취 줄이기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지질에 좋은 영향을 미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실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8주 동안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전보다 약 10% 감소했다고 한다. 포화 지방은 줄이면서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도록 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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