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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릭터로 '인생역전'한 스타들

조회수 2019. 1. 2.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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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션★ 했던 이들의 등장!
'인생역전'은 한방이지

무명생활이나 고된 생활을 감수하다가 운명처럼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만나 그야말로 ‘인생역전’한 스타들이 있다. 지금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 캐릭터 만나 현재는 ‘꽃길’을 걷고 있는 스타들을 한번 알아보자. 

하정우
영화 ‘추격자’ 지영민 役

출처: 영화 ‘추격자’

올해 다양한 작품으로 스크린을 점령한 배우 하정우는 과거 2008년 영화 ‘추격자’를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지영민’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아직까지도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추격자’에서 하정우는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섬뜩함을 선사해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켰다.

극중 지영민과 연관된 여자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아가씨들 어떻게 했어요?”라는 질문에 “죽였어요”라고 피식 웃으며 대답하는 하정우의 연기는 관객들의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조정석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 役

출처: 영화 ‘건축학개론’

지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로 출연한 조정석은 이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극중 승민(이제훈 분)의 절친한 친구 ‘납뜩이’역으로 출연해 당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납득이 안되네~납득이~”라고 말해 이름 대신 ‘납뜩이’로 불린 조정석. 특히 극중 승민에게 ‘키스’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해 표현하던 조정석의 연기는 현재까지도 ‘건축학개론’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EXID 하니 
직캠

출처: 하니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위아래’, ‘아예’, ‘덜덜덜’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EXID. 이들은 지난 2012년 데뷔했지만, 데뷔 후 무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무명 아이돌 생활은 점점 길어져만 갔다.

그러던 중 2015년 2월 어느 날 이들의 공연 직캠이 SNS에 떠돌았고, 그 중심엔 하니가 뇌쇄적인 표정과 파격적인 안무로 ‘위아래’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위아래’는 역주행을 하더니 결국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까지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EXID는 하니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도 바쁜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김아중
영화 ‘미녀는 괴로워’ 강한나/제니 役

출처: 영화 ‘미녀는 괴로워’

2004년 영화 ‘어깨동무’를 통해 데뷔한 이후, CF와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막 이름을 알렸던 당시 신인 배우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았고, 김아중은 특수 분장까지 감행하며 뚱보에서 미녀가 되는 과정을 실감 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냈다. 이에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당시 누적 관객 60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기
영화 ‘왕의 남자’ 공길 役

출처: 영화 ‘왕의 남자’

영화 ‘왕의 남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로, 2005년 개봉 당시 천만 관객을 기록하며 사극 영화 유행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당시 3,000 대 1이었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배우 이준기는 극중 ‘공길’역을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 배우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이준기는 ‘예쁜 남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CF와 작품을 섭렵하였고, 특정 장르나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기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배용준
드라마 ‘겨울연가’ 강준상 役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용준은 현재 한류의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상징적인 인물이다. 배용준은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강준상’ 역할을 맡으며 온화하고 자상한 이미지로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겨울연가’로 어마어마하게 큰 인기를 얻은 배용준은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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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들 몰랐으면 어쩔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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