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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오면 깜짝 놀란다는 한국 문화 5

조회수 2020. 1. 15. 2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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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출처: Pixabay

온돌문화에 익숙한 한국에서 발전한 찜질방은 외국인에게는 놀라운 시설이라고 한다. 웬만한 찜질방은 안에서 잠을 잘 수도 있고 요즘엔 식당, 매점, PC방 등 편의시설도 딸려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숙박시설처럼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외국인들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다. 또한 구운 달걀, 식혜, 미역국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이 모든 것들을 손목에 있는 열쇠로 결제할 수 있다는 것에 두 번 놀란다고.

PC방

출처: Pixabay

우리나라의 PC방과는 달리 해외의 피시방은 인터넷 카페로 검색 정도만 하는 곳이기에 우리나라의 PC방을 보고 신기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특히 빠른 인터넷 속도와 성능 좋은 컴퓨터가 가득한 한국의 PC방은 외국인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장소. 최근에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음식점 못지 않은 메뉴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신기해한다고 한다.

떼창 문화

출처: Pixabay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 문화인 떼창 문화. 해외의 공연 관람 문화의 경우 아티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편이지만, 한국에서의 콘서트는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문화가 존재한다. 과거 한국을 방문하는 뮤지션들이 관객들의 열정적인 떼창에 감격한 일화가 여러 차례 있듯, 한국 음악계의 독특한 문화로 통하면서 해외 아티스트들이 떼창 문화를 상당히 신기해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코인 노래방

출처: Pixabay

외국인들이 또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코인 노래방이 있다. 유럽권에서도 주로 일본식으로 들여온 카라오케가 있어 꽤 많은 사람들이 노래방 문화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외국인들의 눈에는 여전히 독특한 문화로 보인다고 한다. 한국 코인노래방은 일반적으로 500원짜리 동전 하나만 넣어도 당장 노래 한 곡을 부를 수 있으니 외국인들이 신기함과 더불어 재밌게 느끼는 것이다.

택배 문화

출처: Pixabay

외국인들이 한국의 택배 문화를 경험하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수령자 확인 없이 문 앞에 두고 가는 택배 문화가 흔치 않기 때문.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택배를 수령하지 못할 때 고객의 요청에 따라 택배 기사들은 종종 현관 앞에 물건을 두고 간다. 분실을 우려해 근처 편의점에 맡기거나 무인택배함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현관 앞에 택배를 놓고 가는 문화는 그리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이는 함부로 타인의 물건을 탐내지 않는 한국인의 시민 의식 덕분이라고 보여진다.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는 한국 음식 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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