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느낌 폴폴, OOH_AHH한 브런치 만들기
조회수 2018. 7. 18. 16:24 수정
간단하고 맛있게 즐기는 브런치 레시피!
아침을 먹기엔 늦었고 점심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대, 브런치 한 끼 어떠세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폼나는 브런치 만드는 방법부터 예쁘게 한 상 차리는 꿀팁까지 소개할게요~
레시피와 플레이팅 팁을 알려주실 분은 바로 푸드 스타일리스트 밀리! 밀리 씨는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고민하고 멋진 요리 화보도 만들고 있어요.
그녀에게 전형적인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만드는 법을 배워볼게요.
▶ 재료(2인분)
①레몬 1/2개 ②달걀 노른자 2개 ③레몬즙 ④무염버터 ⑤달걀 2개 ⑥화이트와인식초 ⑦샌드위치 햄 6~8장 ⑧잉글리쉬머핀
①레몬 1/2개 ②달걀 노른자 2개 ③레몬즙 ④무염버터 ⑤달걀 2개 ⑥화이트와인식초 ⑦샌드위치 햄 6~8장 ⑧잉글리쉬머핀
HOW TO 1. 노릇노릇
중불로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반으로 자른 잉글리쉬 머핀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샌드위치용 햄도 살짝 구워주세요.
중불로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반으로 자른 잉글리쉬 머핀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샌드위치용 햄도 살짝 구워주세요.
HOW TO 2. 빙글빙글
이번엔 반숙인 수란을 만들 차례. 식초를 두 큰술 넣은 물을 약불에서 끓이다가 기포가 생기면 국자로 휘저어 소용돌이를 만들어주세요. 소용돌이 안에 달걀을 깨드려 넣고 30초 익히면 부드러운 수란이 돼요.
이번엔 반숙인 수란을 만들 차례. 식초를 두 큰술 넣은 물을 약불에서 끓이다가 기포가 생기면 국자로 휘저어 소용돌이를 만들어주세요. 소용돌이 안에 달걀을 깨드려 넣고 30초 익히면 부드러운 수란이 돼요.
HOW TO 3. 위잉위잉
물을 넣고 가열한 냄비 안에 큰 볼을 넣고 그 안에 달걀노른자와 식초를 넣고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정제 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레몬즙, 소금, 후추 간을 하면 퍼펙트!
물을 넣고 가열한 냄비 안에 큰 볼을 넣고 그 안에 달걀노른자와 식초를 넣고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정제 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레몬즙, 소금, 후추 간을 하면 퍼펙트!
HOW TO 4. 차곡차곡
구운 잉글리쉬 머핀 위에 햄과 수란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얹으면 에그 베네딕트 완성!
구운 잉글리쉬 머핀 위에 햄과 수란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얹으면 에그 베네딕트 완성!
PLUS+
햄 대신 다른 재료를 올리면 다른 이름의 에그 베네딕트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데요. 볶은 시금치를 올리면 에그 플로렌틴, 구운 베이컨을 올리면 에그 블랙스톤이 완성된답니다!
햄 대신 다른 재료를 올리면 다른 이름의 에그 베네딕트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데요. 볶은 시금치를 올리면 에그 플로렌틴, 구운 베이컨을 올리면 에그 블랙스톤이 완성된답니다!
여기에 팁 하나 더!
밀리가 알려주는 플레이팅.
밀리가 알려주는 플레이팅.
TIP 1. 흰색 접시 고르기
미색이 도는 흰 접시는 테이블을 우아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발랄한 느낌을 원하면 무늬나 컬러 포인트가 있는 그릇을 골라 보세요. 깔끔한 형태의 깨끗한 접시는 모던한 디자인의 커틀러리와 잘 어울려요.
미색이 도는 흰 접시는 테이블을 우아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발랄한 느낌을 원하면 무늬나 컬러 포인트가 있는 그릇을 골라 보세요. 깔끔한 형태의 깨끗한 접시는 모던한 디자인의 커틀러리와 잘 어울려요.
TIP 2. 패브릭 활용하기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패브릭을 사용하면 테이블을 다채롭게 만들 수 있어요. 접시 옆에 자연스럽게 패브릭을 놓거나 접시 아래에 받치면 간단하지만 멋스러운 테이블이 완성돼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패브릭을 사용하면 테이블을 다채롭게 만들 수 있어요. 접시 옆에 자연스럽게 패브릭을 놓거나 접시 아래에 받치면 간단하지만 멋스러운 테이블이 완성돼요.
TIP 3. 과일 센스있게 담기
오렌지나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류의 과일은 과육만 발라내 하얀색 볼에 담아내세요. 과육의 알갱이와 색감이 도드라져 보기에도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테이블 가운데 티스푼과 함께 내면 덜어 먹기도 편해요!
오렌지나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류의 과일은 과육만 발라내 하얀색 볼에 담아내세요. 과육의 알갱이와 색감이 도드라져 보기에도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테이블 가운데 티스푼과 함께 내면 덜어 먹기도 편해요!
이 세가지 팁을 더해 근사한 브런치 테이블 완성! 이젠 집에서 근사한 브런치 즐겨 보세요~
눈으로 즐기는 레시피! 재밌게 보셨나요? 바로 도전해고픈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죠! 다음에도 더욱 더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올게요~
EDITOR송유진
DIGITAL PLANNER 김도영
PHOTOGRAPHER 심윤석(STUDIO SIM)
VIDEOGRAPHER 심윤석(STUDIO SIM)
RECIPE&STYLING 밀리(Millie Studio)
GRAPHIC 최수진, 정우영
EDITOR송유진
DIGITAL PLANNER 김도영
PHOTOGRAPHER 심윤석(STUDIO SIM)
VIDEOGRAPHER 심윤석(STUDIO SIM)
RECIPE&STYLING 밀리(Millie Studio)
GRAPHIC 최수진,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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