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제너가 만든 데킬라, 제시카가 차린 레스토랑까지. 셀럽들의 화려한 부업!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각자의 분야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진 셀럽들이 각기 다른 비지니스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켄달 제너가 만든 데킬라, 제시카가 새롭게 오픈한 레스토랑 등 똑 부러지는 셀럽들의 화려한 부업을 소개한다.
제시카를 닮은 감각적인 레스토랑, 클라로(Clareau)
아이웨어와 패션 아이템, 코스매틱 라인까지. 출시하는 아이템마다 줄줄이 성공시키며 영역을 확장해나간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 제시카가 '블랑앤에클레어'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함께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클라로'를 오픈하여 화제이다. 프렌치 다이닝 베이스지만 동양인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메뉴 구성과 눈으로 한번, 맛으로 두 번 즐기는 감각적인 요리들, 유명 와인바 뺨치는 다양한 와인 리스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후기가 가득하다. 오픈과 동시에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클라로'. 데미안 허스트, 줄리안 오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들과 가구 등 제시카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도 또 하나의 방문 포인트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60길 11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Break time 15:00-18:00)
인스타그램 @clareaurestaurant
킴 카다시안이 제안하는 솔루션 웨어, 스킴스(SKIMS)
언더 웨어 및 쉐이프 웨어, 라운지 웨어를 선보이는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가 최근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함께한 화보로 또 한번 화제를 일으켰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킴의 이복동생이자 동시대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인 젠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셋이 나란히 발렌타인 에디션 화보를 찍은 것.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네타포르테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등 세계적인 솔루션 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네타포르테는 집에서 조용하고 아늑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코지 앤 코튼 컬렉션(Cozy and Cotton Collection)' 을 포함한 스킴스 언더웨어 및 라운지 웨어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네타포르테를 통해 한국에서도 스킴스를 구입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skims
한예슬이 직접 디렉팅하는 브랜드, 폰디먼트(FONDEMENT)
폰디먼트는 한예슬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토대, 기반, 기초라는 뜻인 폰디먼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베이직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폰디먼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후디, 스웻셔츠, 스웻팬츠부터 브라 톱과 레깅스 등 레슬레져 룩을 다룬 서브 라인까지. 심플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자 한 것.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던 폰디먼트는 최근 합정동에 오픈한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다. 이제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폰디먼트의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해 볼 것.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 3안길 33 1층
영업시간 화-토 11:00~19:00 일요일,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fondement_official
Contributing Editor 김예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