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먹을거리 5

조회수 2020. 8. 31.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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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영양성분이 풍부하면서도 당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아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린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한끼의 식사에 아보카도 반개를 추가했을 때 식후 30분의 인슐린 수치를 낮췄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가졌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섭취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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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체리 또한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미국당뇨병협회에 따르면 체리의 혈당지수는 22로,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혈당지수에 속한다. 따라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의 간식으로 탁월한 선택이다. 이외에도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의 물질이 풍부하여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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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해조류는 당 함량이 현저히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상승속도를 낮춰준다. 또한 각종 미네랄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데도 탁월하다.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적정 수준의 해조류 섭취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약 20% 낮춘다고 한다. 해조류는 국, 무침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즐겨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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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두부는 단백질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뼈 건강을 지켜주는데도 효과적인 음식이다. 또한 두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당이나 지방질의 합성과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혈당 조절에 탁월하다. 앞으로 식단에 두부를 포함하여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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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장내환경을 개선하며 심장 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당을 상승시키는 당질이 적어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실제 많은 보고에서 일정량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혈당조절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나타내고 있다. 매일 건강을 위한 간식으로 마카다미아를 섭취해보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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